이중턱근육묶기 최종 모습
이중턱이 생겼을때
요즘은 근육묶기 한건지 물어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것에 따라서 이중턱제거 하는 것에 대해서
좀 아는 것처럼 생각하는데,
묶기 했다고 해서 다 잘된 것만은 아닙니다.
묶기는 한가지 방법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어떻게 했는지까지 따져봐야 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이중턱 근육 묶기를 한다는 것은
지방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 확실하며,
늘어진 턱살, 커 보이는 얼굴
목과 턱의 경계성 모호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지방을 빼도 만족스럽지 못한 턱살이 남아 보이는데,
활경근을 묶어줌으로써
근육 늘어짐 부분을 개선시켜주는 것이
이 묶기의 주된 행위입니다.
이중턱근육묶기 한 것과 안 한 것은
턱살을 위로 올려주게 하는 결과의 차이를 보여주게 됩니다.
지방+근육+늘어진 피부까지 개선시켜주는 것이
의미 있는 과정과 결과를 주며,
특히나 활경근 묶기를 해주는데,
지방제거를 캐뉼라로 하지 마세요.
절개를 한 이상 지방을 꼼꼼하게 다 절제 해 주는 것이
재발로 이어지게 하는 것을 막아주게 됩니다.
모든 수술은 수술을 하는데 필요한 정도로만
최소 절개를 하며,
그 절개 안에서 할 수 있는 것 중 역시
지방절제도 포함됩니다.
절개를 많이 해야지만 지방을 직접 절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면 흉터 부담 최소화하기 위해서 지방흡입 형태로
지방 제거를 생각하신다면 그 생각을 바꿔주세요.
이중턱근육묶기 했다고 해서
다 지방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방 세포의 핵을 없애는 것은 흡입이 아닌
절제할때 얻을 수 있는 효과로
근육 묶기까지 확실하게 하셨다면
지방절제도 꼼꼼히 챙기셔서
근본적인 모든 원인을 개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중턱근육묶기 후 옆모습, 정면,
심지어 고개 숙였을때까지 모습으로 봐야지만
굴욕 없는 라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어디만 좋게 하는지를 꼭 확인해보세요.
제약이 있는 수술은 원인을 제대로 못 찾고 있는 것을
뜻할 수도 있습니다.
뻔한 시술이 아닌 수술을 택한 이상
결과는 당연히 좋은 것을 택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