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거상흉터 괜찮나요?
안면거상에 대해서 알아보면 잘된 후기도 많고,
잘못된 후기도 참 많은데,
잘되고 못 되고의 차이를 구별하는 것 중 하나는
"흉터"죠.
흉터 하나로 잘 하는 곳이 되기도 하고,
잘 못하는 곳이 되기도 하는데요.
수술 하게 되면 절개 자국이 생기고,
그 절개 자국이 흉터로 남게 되는데,
하루 사이에 없어지는 것이 아닌 만큼
관리를 어떻게 해주느냐도 중요하고,
흉터가 잘 남지 않게 의료진이 수술한 내용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흉터는 시간이 지나면서 연해지는데
얼마나 눈에 안 띄게 되는지 알아볼까요?
안면거상 했을때 볼 수 있는 절개 자국과 봉합이죠.
병원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이런 형태들을 띄고 있습니다.
같은 병원에서 해도 처짐 정도에 따라 절개선이 달라지는 부분도 있고요.
현재 사진은 5일째로 아직 실밥도 그대로죠.
수술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이 바로 느껴지는데요.
실밥 제거를 한 후부터 흉터 자국이 남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커지기 시작해요.
사실 이 봉합된 모습을 본 순간부터이기도 하죠. ㅠㅠ
실이 있을때에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모습만 봐도 심란하니깐요.
그런데, 관리를 하면 + 시간이 흘러서
자연스럽게 눈에 잘 띄지 않는 결과로 바뀌는 거죠.
어떤 분들은 흉터 관리 프로그램이 있고,
심지어 좋은 곳을 찾아야 한다고 하지만
그건 아닙니다.
흉터 레이저를 받을 정도로 심각하거나
엄청 빨리 개선 되는 건 아니거든요.
처음 수술을 어떻게 해줬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좋아지냐 안 좋아지냐는 안면거상 후 관리를
주의사항을 얼마나 잘 지켜줬느냐가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한순간에 갑자기 확 안면거상흉터 없어지고,
아예 안 보인다고는 말을 할 수 없어요.
귀 앞과 귀 뒤 흔적 남을 수 있습니다.
안 한 것과 달리 일단 뭔가를 하기는 했으니깐요.
안면거상흉터 귀뒤쪽은 잘 안 보이기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던 것처럼
개개인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이런 상태로 바뀌게 됩니다.
이 정도도 신경 쓰인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예요.
피부 타입도 다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다 같은 결과가 같은 시기에 나타나지 않을 수 있지만
확실한 건 수술경험이나 실력 + 주의사항과 매우 연관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흉터 걱정 당연히 되고, 안 좋은 후기들도 많지만 다 똑같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같은 병원에서도, 같은 의료진이여도 다릅니다.
괜찮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잘 관리하는 방법 알려주는 곳에서
일단 수술부터 잘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