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거상술 부작용 오해일까? 아닐까?
각자 이상향을 꿈꾸며 안면거상술 계획할 것입니다.
급하게 결정한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몇개월 몇년씩 알아보고 하시는 분들도 잇지요.
하지만, 이상하게 정보를 줬던 사람들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거나
부작용처럼 느껴지는 사례들과 비슷하게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들기 시작하면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비용도 일부러 저렴한 곳에서 하지 않았고,
어떻게든 바꾸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정보도 많이 찾아본 결과
잘못된 방향으로 뭔가 꼬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데요.
헌데, 병원을 막상 가보면
좋아질거다. 아직 시기가 아니다. 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정말 그 말이 사실인 경우도 있고,
절대적으로 말과 결과가 다르기도 하다보니,
화를 냈다가 내가 사실은 잘못 알았다 말하기도 뭐하고,
잘 됐다고 했다가 망했다라고 표현하기도 뭐해지죠.
(유지기간이 짧은 것을 말하는 것 제외)
또, 잘못 알고 있는 것을 잘못 전달한 후
사실은 내가 잘못 알고 있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잘못된 수술정보, 병원 내용들이 많기에
적어도 이런 것으로 오해는 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홍터, 귀변형
이건 아마도 많은 분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인데,
흉터가 거의 없다.
눈에 잘 안 띄게 된다 라고 말을 하죠.
그렇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합니다.
봉합을 아무리 잘해준다고 해도 결국 아무는 건
각자 다를 수 밖에 없어요.
유낙이 흉터 회복 치료가 빠른 분들도 있고,
더딘 분들도 있죠.
나이에 영향도 있고요.
그래서, 타인의 흉터 기준과 나의 기준을 동일시 하면 안 됩니다.
그리고 얼마나 "노력"이라는 것을 했는지가 중요한데,
아무래도, 연고를 열심히 바르고,
진정관리, 병원에서 주의사항을 해주었던 것들을 했는지 안 했는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귀변형과 절개 부위의 켈로이드 현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칼귀 스타일을 바꿔서 수술해도,
다시 칼귀로 되는 분들도 있고,
잘못된 수술로 인해서 칼귀가 된 경우도 있어요.
또 수술 후 다른 원인에 의해서 칼귀로 변형이 되기도 하는데,
모든 것을 다 안면거상 때문에라고만 할 수 없습니다.
이때에는 그렇게 된 이유와 안 되게 교정이 가능한지를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몇번이고, 결과가 좋게 나오도록 해주는 의료진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의료진의 차이를 비방하는게 오히려 적절합니다.
켈로이드의 경우,
자신이 피부 타입을 미리 알고 있거나,
전혀 모르고 안면거상술 한 후에 알게 되신 분들 있으시죠.
절개 부위인 귀 부분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과잉진료를 받으면서 할 것이 아니라
적절한 치료법을 알아보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착, 흉살
가장 오해하게 만드는 것의 대표는 유착, 흉살입니다.
수술 후 우글거리는 부분, 울퉁불퉁 뭉쳐져 있는 형태
이런 증상이 얼굴에 있을때
안면거상 효과를 떨어뜨리고
심지어 부작용이다, 능력 없는 의사한테 했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데,
실제, 거울을 봤을때 두드러져 보인다면
그럴 수 있어요.
이럴때 병원을 가면 기다려라, 흉살 마사지를 하라고 하는데,
그것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수술한지 6개월 1년이 되었는데도 그런 말이 하는게 맞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금방 어느 안면거상을 결심하게 할 정도의 효과가
나오지 않을 것 같아서인데요.
흉살이 빠지게 되야만 얻게 되는 결과로
흉살 마사지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안면거상 제대로 했다면
박리 범위가 상당히 넓을 것이고,
그래서 흉살의 범위도 넓을 수 있어요.
그럴 수록 부작용 케이스라고 확신(?)을 하는데,
흉살 딱딱한 뭉침,
그것으로 인해서 처져 보이는 것
어떻게 달라지는지 해보시고 말하시기 바랍니다.
왜!!! 흉살 마사지 클리닉이 생겨나고 있는지,
부작용을 수술하지 않고 고쳐준다?
그것이 아니라,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조금 더 빨리 혹은 혼자 하지 못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흉살 마사지 어느 시점부터 제대로 하지 않거나
처음부터 하지 않았다면 이것의 중요성
꼭 확인하시기 바라며,
안면거상술부작용 오해도 푸시기 바랍니다.
오해를 풀지 않고,
재수술 하게 되면 돈만 낭비하는 것이 되어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