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상수술 부작용 생겼을때 찾아야 하는 곳

거상수술 부작용 생겼을때 찾아야 하는 곳

 

 

오늘은 약간의 주저리 주저리를 해볼까 합니다.

거상에 대해서 알아보면 이런 저런 글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좋은 글들은 그런 면에서 와닿고,

나쁜 글은 더 극대화되서 기억속에 깊게 각인이 되는데요.

 

 

거상 부작용만 검색해도 줄지어 나오는 부작용들로

이마거상, 안면거상, 미니거상, 눈썹하거상 등 참 많더라고요.

 

글을 글로만 접할때에는 인상이 깊지만

내가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을 하지 않지만

대상자가 내가 될때에 그 걱정은 더 크게 됩니다.

 

부작용 다 피해서 고르고, 그런 글들이 있는 병원들을 싹 걸렀다고 하지만

결과가 나오면 허탈할 수 밖에 없는데,

부작용 대상자가 되어 버린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 더 이상 어디를 가야 하는지 난감해하기도 하는데요.

거상수술 부작용 생겼을때 찾아야 하는 곳

사실 둘 중 하나일 거예요.

 

1) 처음에 수술 했던 곳

2) 새로운 곳

 

처음에 했던 곳은 따지기 위해서도 가야하지만

제대로 된 건지, 왜 이런 문제가 생겼는지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하고,

 

첫번째에 선택했다가 안 좋은 결과가 나온 만큼

새로운 곳을 선택해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한 곳이 정말 잘 못했던 곳이라면 새로운 곳을 가야하지만

잘하는 곳인데 그랬다면 사실 다시 처음에 수술 했던 곳을 가야하는게 맞아요.

 

 

 

병원 알아볼때, 놓친 것이 있었다면 모를까,

결국 처음 생각했던 곳이 맞을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불안성이 높지만

그 이유를 정확하게 들어보세요.

 

간혹 안 좋은 글을 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실제와 다른 부분들도 많아요.

아직 회복기간이 있는 흉살 때문에 부작용이라 오해 하기도 하고,

본래 칼귀 였는데, 현재 사진만 올려서 칼귀로 됐다고 하는 경우,

주사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켈로이드를 큰 부작용으로 생각하는 경우 등.....

간단한 것부터, 진짜 신경 손상까지 된 경우마저...

정말 다양하게 저절로 좋아질 수 있는 것부터 평생 부작용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어떤 부작용이든 거상 후 생긴 결과로 인해서

평생 불만족을 가지고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부작용인지 아닌지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결국 잘하는 의료진을 찾아가야 하고,

그것이 잘못된 결과를 내준 의료진이더라고 해도

능력이 뛰어나다면 찾아가봐야 합니다.

이유만 알아도 다시 해볼 수 있는 방향성을 잡을 수 있기에

지금 불만족 혹은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면

병원을 내원해보세요.

 

막상 실력 없는 의료진은 더 안 좋은 결과가 나올까봐

먼저 환불 또는 재수술 불가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것 마저도 안하는 사람이라면 진짜 나쁜 X겠죠?

 

 

 

간단하게 개선시켜줄 수 있는

거상 부작용들도 있으니

잘 알아본 병원에 대해서 미리 안 좋게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결국 수술 결과를 좋게 해줄 의료진을 찾는 것은

둘 중 어느 것일지 모르니깐요.

 

화내기 전, 나를 위해서 정확하게 알고,

접근하는 것이 최종적으로 나를 위한 과정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