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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거상 박리 / 실밥제거 / 흉살 등 요모조모

수술할까?(의료광고)

by AltioraPetamus 2023. 3. 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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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거상 박리 / 실밥제거 / 흉살 등 요모조모

 

 

안면거상 자체가 아직 잘 모르는 것이 많고,

일반적인 수술과 좀 다른 점들이 많아서

무엇이 맞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많아요.

 

박리도 정말이지 천차만별로 하고,

그에 대한 설명도 상반대인 곳이 많고,

의료진의 말과 달리 만들어진 말들도 많고요.

 

아무리 정확한 말을 해도 

자신이 믿고자 하는 말만 믿기 때문에

사실 말할 필요도 없지만!!!

어찌됐든, 다툼의 여지가 있는 것들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어요.

 

 

 

1) 안면거상 박리 범위

 

안면거상 박리 잘하는 곳을 가야한다는 건 다 잘 아실 거예요.

박리를 하는 것이 결국 수술 후 바뀌게 되는 위치일 것이고,

박리의 범위에 따라서 수술 가격도 달라지는 만큼

중요하죠.

너무 박리를 적게 하면 효과가 나타나는 부위가 적고 정도도 별로일거예요.

하지만 과하게만 했다가 잘못하는 경우가 있어서

의사마다 자신에게 유리하게 말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안면거상 박리는 필수로 해야하는데,

아직까지 효과를 높게 하는 것보다

의사로써의 안전함만 추구하는 곳 있어요.

부작용 보다는 효과미비가 낫다는 것이죠.

하지만 박리한 범위는 수술 후 결과때 바로 차이가 나는데,

만약, 입가쪽 볼록한 것이 개선 안 되었다면

뺨의 어느 부분까지 박리를 했었느냐에 따라서

리프팅 되는 정도가 달라지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안 좋은 사례로 보여주는 사진 중에 하나도

박리를 엄청 조금만 하는 곳들도 있더라고요.

박리를 잘한다고 말하는 의료진은 참 많아요.

그런데 박리만 잘한다고 해서 그 병원을 선택해야하느냐, 

그건 아닙니다. 박리하는 방법의 차이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수술 하냐와 연결돼요.

스마스층 위, 아래, 듀얼 플랜 등 다양한 이름으로 설명되고 있는 방법들

결국 최종적인 얼굴을 보고서 결정해볼 문제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결과와 가장 근접하게 하는 것이 자신에게 맞는

박리 범위 아닐까요?

 

 

2) 안면거상 실밥제거

 

절개를 하고 진행되는 수술인만큼

실밥제거를 해야하는 시점이 나타나는데요.

안면거상과 목거상 같이 했다면

일주일째와 이주째 실밥제거를 진행하지만

단독수술로 진행했다면 이주째 진행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병원에 가는 일이 없는 건 아니예요.

드레싱 하러 가야하고, 혹 불편한 점이 있으면 또 가야합니다.

실밥제거랑 달리 수술 후 하룻밤만 붕대를 감고 있어요.

멍을 최소하하기 위함으로 수술 다음날 병원에 갈때 제거합니다.

이걸 일부러 더 오랫동안 하는 경우도 있는데,

빠른 회복하는데 그리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땡기미나 기타 감는 행위를 의료진과 상의 없이 하지 마세요.

 

 

 

3) 안면거상 흉살

 

수술이 잘 된 것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애매하다고 느끼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흉살 증상 때문일 것입니다.

흉살이 생기는 범위는 결국 박리가 진행된 곳이라 할 수 있고,

거상이 잘 되었다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흉살 때문에 효과 떨어지는 것은 또 볼 수가 없죠.

그렇게 되면 1년까지 흉살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들도 있기에

수술 후 관리법으로 알려드린 것들을 잘 맞춰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수술 후 1개월 부터는 딱딱하다, 느껴지는 부분을 손으로 꾹꾹 눌어주세요.

수술하고 너무 빨리 손으로 누르면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잘 모른다면 병원에 물어보시면 됩니다.

흉살 마사지 샵이 있을 정도로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여전히 이 부분에 대해서 하는 것 자체가 좋네, 안 좋네

하는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효과 좋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알아보면 볼수록

잘 모르겠고, 무엇이 답인지

그럴싸한 말로 결국 꼬시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거 같아요.

 

병원은 수술의 목표가 같은곳

그리고 그런 곳에서 했다면 그 병원의 주의사항만 챙겨주세요.

어쩜 각각의 목표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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