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거상 흉터, 머리 빠짐 평생일까?
얻는게 있다면 잃는게 있다는 이야기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이것처럼 이마거상 하고 난 후에
머리카락 빠짐 심해진 분들
없던 탈모가 생겨서 모발이식 한 사례를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이게 무슨일인가요???
거기에 흉터까지 심하다면 할말은 다한 느낌이죠. ㅠㅠ
흉터를 평생 안고 살고,
머리빠짐이 처음 느끼는 것으로 끝인지, 계속 나타날 것인지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살 수 없기에 수술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마거상 절제는?
이마거상 방법 자체가 절개로 하는 것인데,
두피가 절제 되는지, 이마가 절제 되는지부터 시작해볼까요
두피 절제가 아닌 헤어라인 절제로 진행됩니다.
두피를 건들면서 하면 당연히 머리 빠짐과 같은 결과가 생길 수 수 있어요.
하지만 흉터에 대한 부분은 바로 보이지 않기에 그 부분에 대한 것은 만족할 수 있죠.
이마거상 했는데 탈모가 없다고 할때
그 분들이 다 흉을 가지고 있느냐, 그건 아니죠.
흉은 초기에는 보일 수 밖에 없을 수도 있는데,
헤어라인에 최대한 가깝게 하면서
아물때 흉터가 잘 안 보이게 깨끗하게 아물게 되는지를 살펴보면 됩니다.
수술시 최대한 일부 머리카락을 밀기는 하지만
다시 자라나게 되는 모습으로 탈모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수술 후 잔털처럼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을 보게 되는 것으로
탈모가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줄 수 있죠.
절제를 해야하는 수술일때
모든 의료진이 흉이 심하게 보이는 것을 막기 위한 노하우를 많이 진행합니다.
그러다보니 두피 절제를 하게 되는 상황도 발생하는데,
흉터 + 모발에 대한 관심이 많이 있으시다면
헤어라인 절제 방식으로 하는 것이
효과를 포기하지 않고 하는 것일 수 있어요.
무엇을 얻기 위해서 어떤 것을 내놓을 것인가에 대한 결정을 해야할 타이밍이라면
절대적으로 포기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효과 + 모발입니다.
효과를 얻기 위해서 한 것이고,
잘못 건들게 되면 모발이식 밖에 답이 없기에
그것까지 감안하신다면 상관 없지만
숱이 별로 없으신 분이시라면 더더욱 중요하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마거상 흉터" 평생 가지고 갈 필요는 없지만
거의 안 보이게끔 되는 것이 의료진의 실력이기에,
현재 당장의 흉터 걱정 때문에 효과를 버리게 되면
다시 또 해야하는 상황만 되풀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헤어라인 절개라고 해서 흉이 남는 것도 아니고,
옅은 실선으로 안 보이게 될 수 있습니다.
수술 진행을 위해서 잘랐던(밀었던) 머리카락이 정상적으로 자라면서
그 부분은 더더욱 눈에 안 띄게 될 것입니다.
그럼 그때 효과도 얻고, 흉터에 대한 걱정도 잃어버린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