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거상 한 후에 어떤 것은 흉살이라고 하고, 어떤 것은 잘못된 수술이라고 합니다.
두가지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일단 정상적인 흉살이라면 시간이 지난 후에는 흔적 없이 사라질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흉살이라 믿고서 기다려야 하는 기간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다는 것이 안면거상 한 사람들의 모든 입장입니다.
흉살의 증상이 뭉침, 패임, 붓기 등이 있다보니 얼굴 표정이 부자연스럽다는 것입니다.
패임 증상까지 있으면 잘못된거죠. 뭉침 현상이 있어 상대적으로 다른 부위가 패임 현상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인데, 딱딱한 흉살과 뭉침, 붓기 등은 흉살주사를 이용해서 되기도 하고, 뭉침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잘 해줘야 하기도 합니다.
흉살이지 유착인지, 의료진은 압니다.
하지만 의료진이 아닌 사람은 두가지를 혼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지 말아야 하는 상황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안면거상 흉살이 오랜 시간 발생하는건 전혀 틀리거나 다릅이 아닙니다.
수술 부위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기까지는 회소한 몇개월 필요하며, 사람에 따라 1년, 2년까지 나타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한 걱정이 큰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면서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흉살주사가 100% 다 좋다는 의미가 아닌만큼 종류나 상태, 크기 등에 대해서 정확한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딱딱하게 만져지는 부위를 마사지 해주면 도움이 되는 방법 등도 같이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모두 빠진 즉, 흉살이 다 풀렸을때 그제서야 비로소 안면거상의 최종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분명 처음에 없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상하게 더 심해진다고 생각이 드는 시점이 있지 않으세요?
그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범위가 넓혀지고, 절정을 보이는 시점이 몇달 후에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때부터 관리를 잘 해야한다고 여러번 강조하는 것입니다.
그 시기에 어떻게 했냐에 따라서 조금 더 빨리 풀리기도 하고, 안면거상 효과를 조금 더 발리 볼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으니깐요.
안면거상 하고 난 후에 흉살에 관해서 말하는 위치!
대부분 사실 비슷합니다.
광대쪽부분, 흉살 때문에 불툭 뛰어나온 것이 눈에 거슬리는데, 조금씩 말라해지면 확실히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회복기간동안 붓기로 인해서 얼굴이 수시로 많이 바뀌죠. 얼굴이 부엇다, 가라앉았다. 그럴때 일일이 거울을 보면서 예민하게 굴면 끝이 없어요. 흉살이 더 잘 빠질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최선이죠.
지방이식으로 뭔가 해보고자 하시려면 이것 역시 기다리셔야 합니다.
안면거상 부작용이나 효과 미비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안면거상 후 지방이식으로
오히려 지방이식을 한 후에 얼굴이 더 이상해집니다.
흉살이 지방과 엉켜붙어서 제거하기도 어렵기에 하고 나서든 하면서든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어떤 분들은 안면거상 하면서 지방이식 한다고 하는데, 볼륨을 채우고 싶어서 지방이식을 하는 것인데, 얼굴을 수직으로 당기면 지방을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수직으로 안 당겼기 때문에 흉살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흉살과정이 생기는 건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마사지 하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흉살이 주는 비밀을 꼭 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