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거상 분명 한거 같은데
같이 해준다고 한거 같은데
이상하게 다른 것 같나요?
그렇다면 아마도 안면거상에 포함된 목거상 하신 케이스일 수도 있습니다.
a 안면거상만 하신 분들도 있고,
b 목거상 하나만 하신 분들도 있고,
c 안면거상과 목거상 하신 분들
그리고 d 안면거상에 포함된 목거상 하신 분들도 있는데요.
결과가 다르다면!!!
확실히 b와 c는 아닙니다.
a를 했을때 일부 목거상 효과가 조금 나타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면에서 목거상 자체로 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원래 목거상 한 것과 안 한 것의 차이를 목거상술비용 이걸로 보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그래서 d의 경우로 하면 더 비싼 안면거상술을 하지만
목이 포함이 되어 있기에 싼 것처럼 생각하시죠.
생각과 현실은 다릅니다.
목거상 한 목과 안 한 목의 차이는
턱밑에 절개가 있는지 여부가 첫번째 차이입니다.
턱밑 절개를 많이 안 하다보니
이제는 턱밑거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예요.
안면거상에 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 곳이 많으니
뭔가 구별을 해주기 위해서 턱밑거상이라는 단어까지 나온거 같은데요.
턱밑거상은 이중턱이 있고, 두꺼운 분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목주름을 개선하고 싶으신 분들은 모두 하는 것입니다.
턱밑에 절개 부위가 있다면 일단 목거상 했다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목에 대한 절개가 턱밑이라 잘 안 보인다면,
드레싱을 하는지 여부로도 확인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안면거상은 턱밑까지는 절대 하는 일이 없으니깐요.
두번째로 확인할 수 있는 건
목주름 위치 변화입니다.
턱밑거상이 나올 정도로 턱밑 절개를 해야한다고 하니
일단 절개를 하는 행위까지는 합니다.
하지만, 턱밑만 건드려 놓은 것 같은 형태가 있는데,
그런 형태는 목거상 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절개자리는 있고, 드레싱도 하는데
목거상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때에는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목주름 위치의 변화입니다.
목거상을 했다면 당겼을 것이고
그럼 원래 있던 목주름이 위로 올라가는 결과가 나오고,
그러면서 목주름이 개선된 것이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붓기 때문에? 아직 과정 중이기 때문에
이렇게 보여진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바뀐 것은 바로 보일 수 있는 것이 목거상 하고 난 후 볼 수 있는 특징입니다.
턱밑절개, 턱밑거상을 할때 중요성도 알고,
해야하는 것은 아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잘 모르고 하는 경우
절개 흉터는 물론, 절개하는 위치, 절개하는 사이즈, 형태 등에서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과만 얻게 되면 상관 없을 수도 있지만,
턱밑을 굳이 일부러 막 올리는 사람이 없겠지만
그래도 그런 것까지 감안해서 하는 곳을 찾는게 좋습니다.
이 모든 것이 포함된 목거상비용 혹은 안면거상비용이라면
같이 되어 있어도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티나지 않는 목거상 결과는 없습니다.
티가 안나게 잘못되어 있는 경우는 있겠지만요.
무엇이 잘 되었고, 잘못 되었는지에 대해서 결과로도 보여지지만,
그 전에 피할 수 있는 방법들도 있다는 것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