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주름제거수술 하면서 물어보는 것 중에 하나가 침샘비대입니다.
침샘제거는 어떻게 되는지, 효과에 미치는 영향 같은 것은 있는지 여부인데요.
안면거상술이나 목거상술을 할 때 수술 범위에 해당하는 침샘은 이하선과 악하선입니다.
이하선의 비대는 수술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악하선이 비후되어 있고 아래로 많이 처진 분들은
목거상술을 할 때 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글로만 확인할 수 없으며, 직접 봐야지만 정확하게 확인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많이 걱정하시는 형태, 도드라져 보이는 침샘이 악하선(턱밑에 있는 침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악하선은 나이를 먹게 되면 아래로 처지게 되는데, 이는 이를 떠받혀주는 활경근이 늘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목주름제거수술 할때 이런 고민은 목거상술로 개선합니다.
목거상술 말도 다른 방법, 예를 들어 아큐스컬프로 같은 것으로는 개선되지 않습니다.
시술적인 방법이기 때문에이기도 하지만 활경근이 늘어져서 생긴 것으로 늘어진 활경근을 조여주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침샘제거의 문제는 턱수술 후에 생기기도 합니다.
턱수술을 한 후에 처짐 증상이 있어서 안면거상술 한다는 소리 들어보셨죠.
침샘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턱안쪽에는 양쪽에 하악침샘이 있습니다. 턱수술을 하고나면 이 침샘이 아래로 처져 내려오거나, 내려옴 없이 턱뼈의 일부가 제거되었기 때문에 보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노화로 인해 아래로 처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은 목거상술을 통해 개선하게 되며, 목거상술을 하면서 활경근을 조여주게 되면 아래로 처진 침샘이 다시 위로 올라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양악수술이나 윤곽수술, 특히 하악을 돌려깎기한 경우 침샘이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런 이유없이 과도하게 큰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서 그런 현상이 생기는지 안다고 해서 개선법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목주름제거수술 하면서 아는 경우도 있고, 다른 것을 하면서 알게 되는 경우 등 다양한 경우가 있는 만큼 이런 경우 목주름제거수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지만 너무 과도하게 노출되어 있는 경우에는 수술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목주름제거수술 시 활경근을 조여줌으로써 아래로 내려온 하악침샘을 원래의 자리로 올려주게 됩니다. 즉 턱뼈의 안쪽으로 밀어넣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 전 상담시 하악침샘이 수술 후 환자의 기도나 식도에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정도를 반드시 확인하고 있으며, 이때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수술하시는 것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하나의 더 걱정거리를 갖게 하는 침샘제거!
위험한 범위내에서 결코 진행되서도 하지도 않기에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