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을 개선하기 위해서 해야하는 방법이 이중턱수술이라는 것까지는 이해가 되셨죠?
이중턱을 만드는 원인 자체가 겉으로 보이는 부분이 아니기에 절개를 하는 수술로 진행됩니다. 그런데, 절개로 하는 것이 목주름수술을 할때랑은 같지 않을까? 그럼 이중턱과 목주름수술이 결국 같은 건가?? 라고도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이중턱수술과 목거상술의 절개선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개선의 효과는 다르게 됩니다. 이중턱 수술은 이중턱만이 개선되며, 목주름은 개선되지 않습니다.
절개 부위가 같은데 왜 다르지?
이는 각각이 생긴 원인을 고려해보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
이중턱이 생기는 원인은 턱밑 근육의 늘어짐으로 인해서
목주름은 활경근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해결해야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다만, 목주름수술을 할때에는 이중턱까지 한번에 개선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상태에 맞춰서 두가지 혹은 한가지 원인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이중턱 절개 부위가 어디인지 봐야겠죠?
이중턱 절개 부위는 두군데 입니다.
턱밑과 귀라인 절개 이렇게 두군데입니다.
턱밑절개와 귀 라인 절개를 통해서 이중턱 개선을 할 수 있습니다.
양쪽 귀와 턱밑의 절개를 통해서 근육과 피부 지방층을 분리합니다. 이를 통해서 과도한 턱밑 지방을 세밀하게 직접 잘라내며, 늘어져서 처진 부위를 교정해줍니다. 단순히 지방흡입만으로는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지방흡입을 이미 받은 상태여도 상관 없습니다. 시기와 상관없이 이중턱 수술을 통해서 두턱으로 보이던 현상을 사라지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절개를 이렇게 두개씩 하면 흉터에 대한 부담이 2배가 되지 않냐고요?
이런 부분의 흉터가 잘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능력이고 기술이지 않을까요?
이중턱 절개 부위 걱정 보다는 이렇게까지 했는데 효과가 없지는 않겠지? 이 부분을 걱정하세요. 그게 훨 생산적인 고민입니다. 그 만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