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주사 횟수가 다가 아니었다
이중턱주사 횟수가 다가 아니었다
턱이 2개인 것처럼 보이는
늘어지고 두툼해 보이는 것을 없애기 위해서
혹시나 이중턱주사 생각하셨나요?
그리고 몇번까지 맞으셨나요?
별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상관 없겠지만
반복성이 심하게 되면
계속 맞아야 할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실텐데요.
한번, 두번, 세번, 네번.... 이렇게 늘어나는 이중턱주사 횟수는
효과가 제대로 늘어나지 않았다는 점에 놀라고,
만족감이 너무 큰 건 아닌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이중턱주사를 시도할때에
잘 생각해보시면 이중턱의 발생 원인까지 디테일하게 알아보시지는 않으셨을 거예요.
단순히 지방을 빼준다는 말에
턱밑에 보이는 것을 없애고자 선택하셨을 수 있는데,
이중턱은 지방만의 문제 아닙니다.
이처럼 보이는 모습의 주 원인인
이중턱을 받쳐주는 활경근이라는 근육의 약화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중턱주사를 통해서
이중턱 부위에 있는 지방을 줄여준다고 하더라도
늘어짐은 그대로 남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중턱은 단순히 주사 시술로 지방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근육을 강화시켜서 턱밑을 강하게 받치도록 해
턱밑이 늘어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럴 수 있는 방법이 "이중턱 수술" 이고요.
턱밑의 늘어짐을 유발한 활경근을 직접적으로 강하게
모아주고 조여주어서 이중턱수술과 다르게
턱밑을 튼튼히 오랫동안 받치도록 해주기 때문에
10년 이상의 유지기간을 기대할 수 있게 됩니다.
이중턱주사 또는 지방흡입 방식은
지방 세포의 핵은 그대로 두고,
세포질에 있는 지방만 뽑아내는 방법으로
시술 후 나중에 살이 찌면
다시 이중턱 상태로 되돌아가게 합니다.
이중턱수술의 경우 지방 자체를 통째로 절제하기 때문에
개선 효과가 또렷하고,
유지기간도 긴 편에 속하게 됩니다.
이중턱 주사 대신 효과적이면서
오랫동안 유지되고,
결과도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나오는 것이
이중턱수술로 전후 사진을 보면 뭔지 알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