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눈썹거상술 절개 부담 어느 정도
이마눈썹거상술 절개 부담 어느 정도
다른 건 괜찮지만 적어도 이건...
나이에 비해 이것 때문에 더 나이들어보이는데...
이런 것들 하나씩 있으시죠.
나이가 들면서 중력의 영향을 받아서
주름이라는 것이 얼굴에 나타나게 됩니다.
특정 한군데부터 나타나기도 하고,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유독 한군데만 나타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실텐데요.
얼굴 전반에 걸쳐, 눈가주름 / 미간주름,
팔자주름 / 이마주름 / 목주름 등등....
다양한 주름들이 이름을 달면서 나타납니다.
주름과 처짐이 동반 되면서
그동안 가지고 있던 인상 & 이미지에도 영향을 주는데,
인상주름이라고 하는 "미간주름"이 그것 중에 하나입니다.
화 낸게 아닌데, 주름이 생겨서 화난 사람처럼 보이고,
얼굴을 피고 싶지만 주름진 상태로 박제를 해놓은듯이
박혀 있는 모습이 거울을 볼때마다 화 나게 하는데요.
손으로 계속 피려고 해도 효과가 없으며,
근본적으로 개선을 해주어야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미간주름, 이마주름 등을 없애려고 했다가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절개 및 박리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데,
입원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멈추게 되는 건 아무래도 어쩔 수 없나봅니다.
피부 절개 및 박리 범위를 최소화했다가는 효과가 없을 것이고,
그렇다고 무제한(?)적으로 동의하면 흉터는 또 어쩔것인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이 되어 버리는 것이죠.
연령에 따라서 이에 대한 부담감은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20-30대에서 진행하는 수술이기에 흉터에 대한 걱정은 커지는데,
그렇다고 해서 50-60대는 괜찮다는 것 역시 아닙니다.
절개할때 최대한 안 보이게
절개 자국의 흉터가 눈에 띄지 않게 적용하는 포인트입니다.
그럴 수록 의사는 고려해야할 점과 수술 과정에서 조작되는 것이 증가하지만
환자의 결과를 만족성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이런 수술 후 모습까지 감안해서 진행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가 발생하는 거죠.
수술 후 절개 및 박리 흉터가 보이지 않도록 봉합하는 것 외에
세세한 배려가 있는 것입니다.
미간주름은 미간근육을 잘라내야 하는데
(전체가 아닌 일부)
이 부분이 제일 어렵고 힘든 부분이면서
중요한 것으로써 박제(?)된 느낌을 개선시켜주며,
인상의 세기를 조절해주게 됩니다.
근육을 잘못 잘라내거나 많이 할 경우 표정 자체가 없어질 수 있기에
이를 위해서 반드시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찾아서 선택해야하며, 체계적인 수술 계획을 세운 후 수술을 진행해야합니다.
결국 효과나 절개 흉터에 대한 부담은 의료진에게 달려있다는 점에서
환자 개개인이 계획할때 주의해서 선택해야합니다.
정교하고 섬세함 말이 아닌 실제 적용된 사례를 제대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