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안면거상 후기 막상 확인해보니
미니안면거상 후기 막상 확인해보니
절대 피할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나이 / 노화 입니다.
나라에서는 "만 나이"로 통일하면서 숫자 나이를 줄여주고 있지만
숫자만 바뀔 뿐 얼굴의 변화가 되돌아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30대때 결혼을 해야한다는 이유로
출산을 한 후의 모습으로 자존감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아직 더 일을 해야한다는 이유 등등으로
얼굴이 처져 있는 것을 고치고 싶어 합니다.
처음에는 실리프팅을 하기도 하고,
시술적인 것을 이용해서 많이 하지만
점차적으로 수술적인 방법을 고려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가격도 달라지고, 방법도 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실 것입니다.
"미니" 라는 것이 웬지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되는데,
후기를 막상 확인해보면 놀랄 일들은 더 생기죠.
왜 놀라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니안면거상 무엇이 "미니"인가?
"미니"라는 것은 많은 것을 함축합니다.
조금, 적은을 많이 의미합니다.
미니라른 것을 어디에 붙이느냐게 따라 느낌이나 뜻도 확 달라지는데요.
절개라는 단어 앞에 붙이면 미니 절개로 절개를 조금만 한다는 뜻을 나타내지만
효과 앞에 사용하면 효과가 적게 나타난다는 말을 뜻하게 됩니다.
따라서, 미니안면거상 후기 비교했을때
결과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절개선을 조금만 한다는 의미라면 박리를 조금 했을 것이고,
그 여파로 교정이 되는 부위도 적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절개를 많이 하는 것이 옳다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아요.
많이 하면 흉이 보이는 것이 더 심할 것이고,
그 흉 때문에 수술효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주객전도의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선택을 안 하게 되는 것이죠.
미니와 오리지널의 차이는 절개선을 길게 하고 안 하고의 차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효과를 보여주는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더 나타나야 하는 효과보다 적다면 미니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오리지널로 해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 효과는 미니로 나타나게 됩니다.
안면거상 후 다시 하게 되는 원인
수술을 하게 되면 문제점들이 발생해서
재수술이라는 것을 하게 되는데요.
효과가 떨어져서 하든, 잘못된 결과에 의해서 하든
잘못된 것을 고치는 과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의료진의 문제 VS 환자의 문제
의료진의 문제라면 당연히 의료진이 제대로 된 수술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고,
환자의 문제라면 주의사항을 잘 지켜주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물론, 미니로 하면 효과가 없을 타입인데 하는 것은 의료진의 문제죠.
광범위하게 박리한 후에 수직으로 당겨주는 것,
피부만 잡아당겨주는 것 (스마스층이나 유지인대 안 당김),
안면거상술 하나만으로 해서 효과를 볼 수 있게 하는 것 (지방이식, 지흡 하지 않음) 등은
다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들입니다.
기본적인것부터 탄탄하게 수술이 진행되어야
그 외적인 부분도 채워질 수 있습니다.
효과볼 수 있는 안면거상 방법
그럼 어떻게 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1. 절개를 귀앞에서 귀뒤까지 하며,
2. 박리를 볼부터 시작해서 입가, 턱선까지 합니다.
(박리를 하는 범위만큼 효과가 나타난다고 보면 됩니다.)
3. 수직으로 당겨야 하며
4. 깊숙하게 있는 유지인대와 smas 층, 피부를 모두 다 당깁니다.
이 과정 중에 하나라도 소홀하게 하게 되면 효과가 덜 하거나
아예 나타나지 못하거나,
금방 되돌아 오게 되는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잘 알고 선택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신도 모르게, 별로인 결과를 내는 것들이 있을 거예요.
막상 해보고 미니안면거상 한 것을 실망한 케이스 상당히 많습니다.
불만족스러울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했다고 하더라도
똑같은 회복기간을 겪으면서 부족한 결과 얻는게 이득인 게 있을까요?
후기는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잘된 것! 못된 것!
부족한 것! 무엇을 소홀히 했는지 등등
그대로 담고 있는 것이기에 후회스럽지 않은 결과를 내기 위해
참고하시고 결정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