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할까?(의료광고)

절개이마거상 흉터 관리 안했는데

AltioraPetamus 2023. 7. 12. 15:57
절개이마거상 흉터 관리 안했는데

 

이 상태로 평생 남는다면 절개이마거상 하지 마세요.

처지게 만드는 눈썹은 생각지도 않게

이마를 손대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버리는데요.

눈도 아닌 이마를 건들면서 관리도 안해버린 모습에

주변 사람들은 기겁을 하기도 합니다.

 

거상은 관리를 잘 하는 사람이 해야한다는 말

아시나요?

그래서 눈성형처럼 어린 나이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성인이 되었다고 바로 할 수도 없어요.

만 25세 이상 되었을때 하라고 할 정도인데,

그만큼 관리를 잘 하고

수술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 되었을때 하게끔 하는데,

이마거상 후 특히나 절개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를 1도 안 했다면 결과가 좋아질 가능성이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거예요.

 

따라서 관리에 자신 없다면 비절개로 해야하는 것을 선택해야하는지,

이미 절개이마거상 했는데 흉터 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라 생각해서 자료 정리 해봤습니다. 

 

 

< 절개이마거상 뭐지? >

 

일단, 절개이마거상 뭔지부터 알아봐야 하는데요.

비절개로 할 수 없다는 점에서

부분절개까지는 생각을 많이 하실텐데,

절개이마거상을 지칭하는 것은 부분이 아닌 전체이며,

특히나 절개 하는 위치도 매우 중요합니다.

두피 안쪽에 하는 것은 오리지널 방법이 아니기에

일단은 헤어라인쪽에 하는 것을 절개이마거상이라고 하며,

헤어라인쪽에 최대한 가까이 하냐, 떨어져서 하느냐에 따라서

흉터로 남게 되는 정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1달째 실제 절개 이마거상 후 절개 위치

 

< 흉터 남는 위치 >

 

헤어라인쪽에 가까이 한다면 지그재그로 진행할 것이고,

멀리 한다면 일자로 매쓰를 사용했을 확률이 높은데요.

이 상태만 봐서도 알 수 있듯이

후자의 경우가 흉터를 더 잘 보이게 합니다.

그러니, 흉터에 대한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

연고를 충분히 발라주는 것 등

기본적인 관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관리 소홀의 문제로 절개를 선택하지 않는데,

외과적 효과를 보기 위해서 올바르지 않는 결과입니다. 

 

7개월 후 절개 부위 모습

 

< 봉합 술기가 결정하는 흉터 >

 

절개이마거상 흉터 관리를 하지 않기 위해서

봉합 술기가 뛰어난 곳을 가면 될거라 생각하실 수 있어요.

흉이 넓어지거나, 벌어짐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은

바느질 잘하는 의사에 따라 달라질 부분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만 보고서 수술이 진행되는 것을

고려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는데요.

 

봉합 술기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수술 부위를 깨끗하게 하는 거와

흉터가 눈에 띄지 않도록 하는 연고 바르기는

기본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눈성형을 하더라도

연고를 잘 바르듯이 절개이마거상 부위도 마찬가지입니다.

 

절개 길이나 위치, 크기 등으로 통해서

1차적으로 흉터 걱정을 줄여주고, 2번째로 봉합 술기

3번째 기본적인 씻기와 연고

이것만 잘 해주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 이마거상술 관리 후 할 수 있는 것 >

 

수술 후 대략 3주 이후부터는

못하고 있던 것들이 가능한데,

경락

인모드

두피 지압

파마 / 염색 등등

모두 다 할 수 있습니다. 

 

 

 

< 절개이마거상 흉터 남았다면 >

 

대부분의 흉터는 수술 후 6-12개월이 지나면

붉게 보이던 흉이 얇은 선으로 남게 되는데,

그러면서 잘 안 보이게 되지만

환자의 체질에 따라 흉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보이는 정도가 신경 쓰이는 정도고,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정도라면

흉성형술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러기 전에 좋아질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부터

판별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헤어라인에 가까이 절개 하는 건 잘 안 보이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으로 가려질 수 있는 부위로

의료진 역시 조금 더 환자의 걱정거리를 줄여주기 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 부위를 해야지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조금이라도 이해를 더 해줄 수 있는

그런 곳 & 집도의를 찾아서 진행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