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턱거상 후회하나요?

시대에 따라서 원하는 수술이 다르고

새로운 이름을 붙어서 나오는 것들이 있는 거 아세요?

워낙에 다양하게 나올 수 있다는 것도 알지만

최근에 알게 된 건 마녀턱거상이라고 불리는 거예요.

마녀턱은 알겠는데

이걸 또 거상으로 뭘 한다는 거지?

약간 좀 생소했는데요.

 

부르는 사람에 따라

진행하는 병원에 따라 조금 다르기는 하더라고요.

처진턱을 그렇게 부르는 경우가 있고,

마녀처럼 긴 턱을 교정하는 것으로 말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윤곽 후 처짐이 생겨 이중턱 생긴 분들이

많이 해서 이중턱수술과 비슷한 부분도 있는거 같아요.

 

거상은 아니지만 절개해서

근육 재배배치와 피부 절제 하는 마녀턱거상

어떤 원리에 의해서 진행되는 것인지

정확하게 아실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정말 이중턱수술이나 안면거상술과

비슷한 부분이 있거든요.

 

 

흉살과 근육, 살(?)이 처져서

만들어지는 마녀턱은 이중턱이나 늘어짐을 보여주는데,

어떤 면에서 재수술이나 추가 수술비용이 들어갈 수 있기에

뭐든지 선택하기 전에 잘 알아보고 하는 것이 필수인 것 같네요.

 

결국 마녀턱이든 다른 원인에 의해서

이중턱 혹은 처짐이 생겼든

이름을 붙이기 나름일 뿐

보여주는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거든요.

 

절개로 진행되어야 해서

절개 자국이 눈에 잘 띄지 않게 해줘야 하고,

수술법이 가장 중요한 부위를 차지 않고 있는것 같아요.

 

OO 거상이라고 불리는 것들을 하게 되는 이유에

걸맞는 결과가 나오기 위해서

표현만 보지 마시고, 수술법을 확인해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거상은

턱에 대한 처짐, 이중턱, 마녀턱 -> 이중턱수술

얼굴의 처짐 -> 안면거상

목주름 -> 목거상

이마주름 -> 이마눈썹거상술

 

이 4가지안에 들어가 있는 것들입니다.

처지는 위치, 모양, 원인에 따라 4가지 중에서

선택되는 것일 뿐 새로운 뭔가가 추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만

확실하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뼈의 문제가 아닌 턱밑 근육 처짐 때문에

만족스러운 얼굴 라인을 만들지 못하셨다면,

자연스러운 턱끝 라인의 완성하기 위한

증상 체크를 먼저 하시기 바랍니다.

옆에서 정면에서, 고개를 숙여도

걱정없는 턱끝 되는 수술법은 따로 있습니다.

 

얼굴이 작아지고 라인 모양을 만드는 것만큼

주변부도 깔끔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제 무엇부터 시작해야하는지 잘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