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재수술 몇번까지 가능?

"재수술"

다시 수술을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몇번까지 할 수 있냐?

이건 좀 다른 문제인데요.

한두번으로 끝낼 수 있는데

여러번 하는 것인지,

잘못된 것을 다시 잡기 위함인지 그에 따라 좀 다를 것 같습니다.

 

이중턱의 경우 지방흡입을 가장 많이 하면서

뺐다가 다시 생기면 이중턱지방흡입재수술 반복하는데,

재수술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너무 자주 하다보면, 또 자주 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생기는 것 같이

느낄 정도라면 위험성이 걱정되실 것입니다.

언제까지 반복적으로 할 수 없는 것에 맞춰서

이중턱재수술 몇번까지 가능한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같은 부위의 반복적인 것이 좋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눈성형도 하면 할 수록 더 잘 안 나오는 경우가 많고,

고난이도가 되면서 비용이 증가하듯이

이중턱재수술도 마찬가지이며,

이중턱지방흡입이라고 해서 달라지지는 않아요.

재수술을 할때 같은 방법으로 같은 부위를 하는 것과

다른 방법으로 하는 것에도 차이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이중턱지방흡입으로 첫번째로 하고,

두번째로는 이중턱수술을 했다면 결과도 다르고, 타깃 자체가 조금 다릅니다.

물론, 첫번째 지방흡입 한 것의 영향으로 수술로는 처음이지만

재수술 비용이 들지만 수술의 주 목적이 달라요.

지방만 뺄 것이냐, 늘어짐도 개선할 것이냐의 차이가

두가지 수술에서 가장 큰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 외에도 이중턱지방흡입 하고 난 후에 부족함이 보여,

더 지방을 빼는 것으로 충족하려고 할때

추가적인 시술 자체가 안 될 수 있습니다.

현상은 이중턱으로 보이지만 생긴 이유가 달라서죠.

때문에 이럴때에는 그 정도 수준의 이중턱지방흡입재수술만 반복하게 되는 것일 뿐

만족을 위한 이중턱재수술 방향성이 아니기에 제대로 된 방법을 찾은 행위(?)는 아닌거죠.

 

 

지방을 빼도 빼도 개선이 안 될거 같을때

재수술 고려하신다면 자신의 횟수가 다 되어서가 아니며,

효과가 할 수록 떨어지는 것처럼 느끼는 것 역시

이중턱재수술 가능 횟수 마감(?)이 아닌

원인에 맞지 않게 한 부분의 영향일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지방흡입으로 뺄 수 있는 것이 있고,

못 빼는 (못 없애는) 것이 있어요.

 

지방흡입은 지방만 빼주는 것일뿐 처져 있는 것,

받쳐주는 근육을 개선시켜줄 방법이 없습니다.

그 근육을 위로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수술로 진행되는 이중턱제거수술 밖에 없습니다.

근육까지 올려주는 재수술,

이걸 처음에 제대로 하셨다면 추가적으로 같은 상황이 생겼을때

못 올리는 상황이나 더 이상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일은 없어요.

이중턱과 관련된 수술을 할때에는 효과의 유지력을 높게 만들고

원인에 맞는 것을 했는지,

또 다른 부작용은 없는지에 따라서

그 횟수를 줄일 수도 또 못할 수도 있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지금 망쳐도 괜찮다? 그런 개념이 아닌,

할때 제대로 해서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려드리며,

회수 확답을 원하신다면 지금 상태에 맞는 상담을 먼저 해보셔야 합니다.

일단 1번 또는 2번 이런식이 평생 할 수 있는 최종 횟수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