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 후 이중턱 생긴 이유 알려줘
양악 했는데 이중턱 발생~!
아랫턱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했는데,
턱 부분에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거죠.
부작용은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수술이 잘된 곳에서 하셔도
양악수술을 받게 되면, 수술의 방법상
볼처짐과 이중턱이 발생하게 됩니다.
어느 부분에 심하게 생겼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문제로 받아들이는 것을 고려해서
양악수술로 어떤 것을 했는지를 감안한 다음에
이중턱제거수술 혹은 안면거상 + 목거상, 목거상을 해야하기도 합니다.
수술의 방법상 어떤 부분이 이중턱을 만드는지 조금 더 알아볼까요?
양악을 했다면 달라지는 부분이 뭐가 있을까요?
피부의 길이, 근육, 피부, 뼈의 위치, 양 등에서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럼 그 만큼 차이가 난 부분을 조절해야하는거죠.
양악을 하면 뼈를 깎는 것이 더 많고, 피부를 절개 하는 곳도 있겠지만
기타 근육이나 조직들까지 한번에 하지는 않는 경우가 많아요.
즉, 처진 부분을 개선하는 수술이 양악수술에 포함이 되지 않기에
수술 후 달라지는 부분으로 인해서 이중턱이 생기는 것입니다.

구조적 원인이기 때문에 발생할 수 없는 것은
또 다른 해결책으로 개선을 해서 결과를 좋게 만들 수 밖에 없는데,
대개 안면거상술을 하는 병원에서는 양악수술을 하면서 고려해서 하지만
양악수술을 주로 하는 병원은 안면거상까지 합쳐서 하지 않죠.
변화된 것들에 맞춰 피부 / 지방 / 근육층 등을 다시 잡아서 불필요한 지방은 제거하고
피부를 절제하면서 이중턱을 개선해줍니다.
지방만 제거 해서는 이중턱 해결은 어려워요.
붓기라 생각하기 쉬운 것도 수술 직후이기 때문인데,
이건 시간이 지나도 빠지지 않고,
일부러 다이어트를 하셔도 되지 않아요.
어떤 면에서는 이중턱이 제일 다이어트 하기 힘든거라고 하죠.
별거 아닌거 같은데, 수술의 도움 없이는 안 되는 거예요.

양악 후 이중턱 없앨때 하는 수술도
지방흡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방 절제를 해야합니다.
지방흡입은 지방만 빼는 것이지
양악수술 한 후에 달라진 부분을 교정해주는 것이 아니기에
절개가 필요하며,
지방을 깨끗하게 제거해주기 위해서
추가적으로 지방이 자리잡을 공간을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해
남은 지방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거의 의미를 흡입과 절제 서로 다르다는 것을 참고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뼈 크기가 작아져서 얼굴이 작아질 것만 생각하지 않으셨어요?
그 부분은 확실하게 작아질 거예요.
달라진 것에 맞게끔 다시 바꾸는 일, 그게 이중턱이 생기지 않게 해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생기는 이유도 모르고, 부작용이라고 생각하셔서
더 깎는 건 아니시죠?
깎아야 되는 수술이 아닌 교정이 필요한 것으로
양악 했던 분들이 이중턱수술 알아보는 이유가 이런 점 때문이라는 것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