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거상술 부작용 성공과 실패
같은 비용 혹은 더 비싼 비용을 두고,
반대로 더 싼 비용을 두고서 한 안면거상술 결과가
서로 다르게 나오는 건 무슨 이유일까?
어떤 면에서 안면거상술 성공과 실패 (부작용)는 정말 한 끗 차이이기도 하다.
같은 사람이 실패 했다가 성공으로 바뀐 것을 보면
겉으로는 무슨 이유였는지는 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수술 후 느낌이 다른 건 피부 안쪽에서 다름이 있다는 사실을 숨길 수가 없는데,
몇가지 위치적으로 다르게 보이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자.
얼굴에는 주름 하나 없고
처짐이 없기에 안면거상술 한 후에
잘 되었다고 말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왜!! 안면거상술 부작용이라 할 만큼
실패 했다고 느끼는 걸까?
사람마다 그 부분은 다를 수 있다.
어쩜 v라인처럼 느껴야 하는 부분이 부족할 수도 있고,
입체감이 부족해 보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주름과 처짐이 없어졌다고 해서
다 만족한다면 좋겠지만
안면거상술 성공의 기본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입체감과 과거의 얼굴형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부족하다면 만족할 수가 없다.
실패라고 말하기도 애매하지만
분명 불만족 부분이 있다면
안면거상술 재수술 하는 것 자체를
뭐라고 할 것이 아니라 받아야 하는 결과를 받게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적어도 얼굴은 더 슬림해 보여야 하고,
턱선도 올라선 모양
뭔가 리프팅된 모습이 아무래도 그 전에 비해서
더 잘된 안면거상술 결과라고 할 것이다.
처지기 전 모습을 아는 사람은 수술을 받은 본인과
주변사람들 밖에 없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 전보다 잘 되었다고 말해주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걸 잘 확인할 수 있기 위해서 어쩜 과거의 사진을 같이 첨부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말 잘못된 안면거상술 부작용 & 실패라고 하는건
칼귀, 흉터, 신경 손상, 얼굴이 이상하게 된 것만을 말하는 것이
맞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과가 어느 정도 나올거라 생각하고 한 사람이라면
그리고 적어도 안면거상술 비용 제대로 된 곳에서 했다고
자부하려면 위와 같은 결과는 나와야할 것이다.
사람마다 만족도 기준이 달라서 실패와 성공을 받아드리는 건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수술 후 모습이 정말 최고의 모습이었는지
그것에 대해서는 되짚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