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할까?(의료광고)

목거상 흉살 제거

AltioraPetamus 2021. 10. 12. 15:14

목거상 해도 흉살이 생겨요.

워낙에 박리 범위를 넓게 해야하니 그런 것도 있고,

재수술을 한 케이스가 의외로 많습니다.

목주름제거술을 한번 했지만 효과가 없어서 다시 수술한 경우 그 유착들이 또 다른 흉살을 만들게 함으로써

수술 후 그 과정에서 흉살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목거상 한 후에 나타나는 흉살의 위치는 어디일까요?

목거상 수술 부위를 보면 예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절개를 두군데 하죠.

귀라인 절개와 턱밑절개

대개 흉살은 턱밑절개 부분에 잘 보입니다.

부위적으로 귀라인 절개한 부분에 면적적으로 눈에 잘 안 띄지만

목주름을 위로 올리고 난 후에 목주름개선 효과를 보이면서도 턱밑에 약간의 볼록함이 보이죠.

이게 바로 아직 흉살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건 일부러 만들어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했기에 당연히 생길 수 있는 것으로 턱밑에 흉살이 붙게 되면서 볼록하게 보이는 것이죠.

사람에 따라 짧게는 6개월 길게는 몇년이 지난다면 내부의 유착이나 흉살 조직이 어느 정도 풀어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이런 모습도 없어지고, 재수술이라는 것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흉살은 피부가 치유된 흔적!

섬유화되면서 단단하게 굳어지는 것, 그것에 대해 흉으로 남지 않도록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흉살을 어떻게 풀어주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도 있지만

그 전에 그렇게 보이는 부분을 해결하고 싶다면 병원에서 해결도 할 수 있습니다.

목거상할때 턱밑 절개의 중요성 그리고 무조건 길이를 길게 할 수 없는 부분과도 연결성이 있습니다.

수술을 하고 나서 효과만 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들도 있지만

효과 외에도 이왕이면 흉에 대한 고민도, 유지력도 기타 다른 부작용이 생기는 것에 대한 것도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흉살이라서 시간이 지나면서 풀어질지, 다른 존재라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인지 일반 사람은 알지 못합니다.

목거상이라는 것이 평생을 살면서 몇번이나 하게 될까요? 그닥 많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정도로 수술을 하지 않으니 꼭 의료진을 통해서 확인해야합니다.

무엇이 잘 되고 있고, 잘못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도 정확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목거상을 받고 나서 주의사항에 대한 부분이 있습니다.

필러나 보톡스를 할때 시술 후 목 사용량을 줄이라고 하죠.

고개도 숙이지 못하고, 돌리지도 못하고, 그래야 시술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비슷하지만 다른 것이 목거상 수술후 1주일 정도는 고개를 갑자기 돌리거나 하시는 행동을 하지 마세요.

갑자기 고개를 돌리게 되면 활경근을 당겨 봉합해준 것이 순간적인 힘으로 인해 터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1주일 이후에는 큰 지장없이 생활 할 수 있으시며 3주 이후부터는 수술전과 똑같은 생활을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초기 조심해야할 점은 비슷하지만 그 시간이 지난 후에는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시술과 수술의 끝 차이입니다.

목거상은 목의 변화가 바로 바로 보이는 만큼 이 수술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갖지 않지만 흉살에 대한 고민이 크신 분들,

목거상 후 생긴 변화에 만족하고 계실때 흉살도 조금씩 완화되고 있다는 점, 흉살 마사지를 하면 더 좋다는 것 그건 잊지 마세요. 

수술한 자기 자신을 탓하기 전에, 잘못된 것이 아닌 것에 대한 불평보다는 나아지는 당위성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목주름 위치가 변하고, 목주름 갯수가 변하든지, 제대로 수술은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