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 그리고 활경근, 이중턱제거수술
이중턱 그리고 활경근, 또 이중턱제거수술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이중턱 하면 생각나는 건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턱의 모양새.
턱이 두개라던지, 직각으로 떨어지는 목선이 없이 끝부분이 원형으로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활경근이라는 단어는 목거상술 할때 듣는 소리 중에 하나이고요.
목거상술 하게 되면 이중턱도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 두가지를 같이 이야기 하는 건 활경근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활경근이 두드러지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근데 이중턱이 있다면 이것이 잘 안 보입니다.
그래서 이중턱 개선하고 난 다음에, 이중턱흡입을 하든, 이중턱제거수술 한 후에 이상한게 보이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활경근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그것이 보이는 시점이 있기도 하지만, 반대로 이중턱때문에 가리고 있던 것이 이중턱을 제거 하면서 보이게 되는 것이죠.
이중턱의 장점(?)이었던 것이 없어지면서 자신의 모습이 더 잘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얼굴 윤곽이 커서 얼굴이 커보였다?
살을 빼거나 다이어트를 하면서 이중턱제거를 하면서 얼굴이 작아진 모습을 보면서
난 사실, 얼굴이 그리 크지 않았구나라는 것을 알게 돼죠.
이 사실은 인정(?)을 하면서 활경근이 보이기 시작한 것은 인정 못하는 건 왜 그럴까요?
잘 모르기 때문에, 잘 몰랐어서입니다.
잘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에 대한 공부를 또 시작할때입니다.
목거상술 하면서 이중턱제거수술이 같이 될때 활경근이 생기지 않지만 이중턱제거를 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했느냐가 또 다른 고민에 빠지게 되는 결과를 만들게 합니다.
활경근이 보이게 되었다고 해서 이중턱지방흡입 한 것이 잘못 된 것 아닙니다.
이건 확실하게 아세요. 보여야 할 것이 이중턱으로 인해서 안 보였던 것일뿐 새롭게 보인다고 해서 문제 되는 것은 없습니다.
또 하나 더, 이중턱제거만 하는 것을 한 후에 보이는 활경근이 양쪽이 서로 다른 모양이다?
그것 역시 정상입니다.
양쪽에 한개씩 있는 활경근이 한쪽만 더 잘 보일 수도 있고, 그 정도도 다를 수 있습니다.
한쪽만 보였다가 다른 한쪽이 보이고, 현상이 한쪽만 더 심한 것 같고, 모두 다 정상입니다.
두개가 있다고 해서 현상도 동일한 시점부터 동일하게, 같은 사이즈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물을 먹을때, 침을 삼킬때 볼 수 있는 그것!
노화가 시작되었다고 증명되는 그것!
이중턱제거수술로도 개선시킬 수 있고, 목거상술 하면서 같이 개선할 수 있는 그것!
이중턱은 그냥 이중턱제거이고, 지방만 빼면 되고, 수술만 하면 된다고 생각만 했고,
다른 것이 보이면 무조건 부작용이다?
부작용으로 볼 수 없는 이유, 그걸 부작용이 아니고, 무엇이라고 말해줄 수 있다면, 해부학적 구조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 의료진과 환자입니다.
지금 현재 보이는 것만 치료하는 사람과, 이걸 치료함으로써 다른게 보일것이라고 알려주는 사람
얼마나 더 해부학적 구조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의료진인지를 생각해보세요.
목을 보시고, 목의 변화를 보시고, 이중턱제거된 모습을 보세요.
나뭇가지만 보지 말고, 나무를 보시면 시야는 훨씬 넓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