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이마거상술 병원 다른 부분
이마거상술 하면 생각나는 단어들을 몇개 나열해보겠습니다.
"내시경, 절개, 엔도타인, 추미근"
이걸 각각 떨어뜨려서 생각을 하지만 하나로 붙여서도 봐야합니다.
즉, 내시경 엔도타인 하면서 추미근 개선되는가 확인
내시경 절개 하면서 추미근 개선되는것 확인
이렇게 단어와 결과를 이어가야 합니다.
결국 내시경이마거상술이라고 불리는 것은 똑같지만 그 사이에 진행되는 것이 다른 것이니깐요.
내시경 | 이마거상술 | 엔도타인 부분절개 | 추미근 절제 가능? |
절개 | 추미근 절제 가능! |
이 상태에서 결과를 보는 것입니다.
공통되는 부분과 갈라지는 것 사이에서 결과가 달라집니다.
엔도타인이 필요한 이유는 절개를 줄이기 위한 방법입니다.
엔도타인으로 고정하기 위한 것이죠.
이걸 사용함으로써 고정을 해주면 고정력이 높아질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시경이마거상술은 억지로 피부를 잡아당겨준다고 해서 고정이 되고, 효과가 뛰어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고정의 범위가 적어서 개선이 되지 않고, 그것이 풀어지고, 뒤로 넘어가 버리는 결과를 발생시킵니다.
추미근을 손 볼 수 있는 것도 안 되고요.
절개가 적으면 박리를 하는데도 제약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추미근을 손봐야 하는 이유는 미간주름을 개선하기 위해서인데,
이를 안하는 이유는 엔도타인을 선택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이걸 선택한 이유는 신경 손상을 일으킬 것 같아서이기도 합니다.
눈썹 위 신경 보기 위해서 내시경을 사용해야하는데, 그 이유가 눈 두덩이까지 당겨 올려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디까지 박리를 해줄 것인지가 결국 어떤 결과까지 보여주려고 하는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게 합니다.
개선을 해서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서 엔도타인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죠.
어느 순간 빠지게 되고, 염증 반응이 나타나거나, 통증으로 불편해하는일 등 겪지 않아도 되는 현상 그리고 효과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없는 일들을 알면서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차이로 인해서 더 나은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지, 더 쉬운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니죠.
새로운 방법보다 오리지널 방법을 안전하게 효과를 볼 수 있게 하는 것을 찾는 것이 답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절개로 하는 것이 과하기 보다는 당연하게 해야하는 방법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내시경이마거상술 이상하게 다른 방향의 의미로 많이 사용이 되고 있는데, 내시경을 사용한 모든 수술을 내시경이마거상술이라고 하고, 내시경 사용한 것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것, 내시경의 의미를 다르게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첫번째 방법이 아닌 두번째 방법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맞춰서 하는 곳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모든 수술 및 치료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염증, 감염, 멍 등이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나기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