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할까?(의료광고)

이중턱, 턱라인 전체 지흡 오키도키

AltioraPetamus 2021. 4. 2. 19:11

10kg이상 살이 찌면 없던 이중턱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이중턱, 살이 찌면서 없어진 턱라인

전체 지흡하면 조금 더 나은 모습이 되지 않을까?

여기서 더 찌면 처짐은 더 심하게 오는 것은 아닐까?

어떤 것은 하고 나서 그 증상이 또 나타나면 더 심해지는 것 알고 있으실 것입니다. 

건들기도 무섭고, 안 건들기에도 걱정인 이것 해결책이 오키도키한 방법일까요????

각각의 방법들의 특징(?)과 그로 인해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모와봅니다.

 

 

인모드; 자주 해야한다는 평이 많아요.

주사: 주사로 일시적인 효과는 볼 수 있겠지만 지방세포 줄여준다고 하지만 만약 그게 된다면 다 이걸 하지 다른 건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효과를 준다.

지흡: 한번에 끝내기 위해서 선택하고, 다른 것들에 비해서 차이가 눈에 보인다는 경향이 있어 선택을 많이 합니다. 

심부볼: 이건 하지 말라고 하는 평이 많습니다. 

이중턱 제거수술: 말 그대로 수술을 해야합니다. 효과적인 건 다른 것들에 비해 높고요.

 

선택을 해야하는 건 모두 각자의 몫이죠.

아무리 좋은 것을 선택하고, 각 타입별로 정해야한다고 해도 그렇게 하지 않는 건 각자가 동일하니깐요.

그나마 많이 하는 두가지를 다시 분류해서 정리해봅니다. 

지흡: 턱 아래 지방이 줄어지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다시 돌아오는 단점

수술: 제거하면 지흡보다 효과가 좋고, 오래 지속된다. 여기서 지방 자체를 어떻게 제거 했는지 여부에 따라서 결과가 다르고, 효과도 다르고, 유지기간도 다르다.

지흡은 결국 지방을 뽑는 건데, 지방흡입 수술 해도 살찌면 지방이 다시 생기고, 세포수는 줄여도 크기는 커진다는 평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 왜 하는 것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죠.

결국 다 되돌아오는 것들 뿐이면, 뭘 하나요???

잠깐의 시간으로 순간의 기쁨을 만끽하고 끝나는 것이라면 그리고 그 이후에 더 커지고, 더 생긴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나오지 않는 건 지금으로써는 이중턱제거수술인 것처럼 보입니다.

허나, 효과와 함께 유지기간을 인정하는 이중턱제거수술 역시 살이 10kg이상씩 쪘다가 뺐다가를 왔다갔다 한다면 속수무책입니다. 어느 정도 몸무게 관리는 해줘야 하며, 그것을 제외하고서는 일정기간 지났다고 해서 지방세포수가 증가한다거나 사이즈가 증가하는 일은 없습니다. 지방 자체를 모두 빼버리는 것이니깐요.

모두 빼고 나면, 그 자리에는 다시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중턱제거수술을 더 선택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아무리 부지런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굳이 더 안 좋은 방향을 선택하는 것을 하지는 말아야죠. 보이지 않을 뿐 잘못된 선택은 피부 안쪽에 있는 나 자신을 망치게 하고 있습니다. 그걸 막아주세요.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만큼 현명한 판단을 하는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