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할까?(의료광고)

이마거상수술 후 두통 - 나사제거

AltioraPetamus 2021. 1. 29. 15:55

이마거상수술 해서 조금 더 밝고 어려보이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

주름이 주는 이미지를 없애기 위해서 열심히 이마거상수술 합니다.

이마거상수술 하면서 11자 주름도 같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이마거상수술 한 건데, 이상하게 전혀 다른 수/시술을 한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하는 사진들도 있습니다.

변화가 크거나 작거나 하는 것들이 모두 사람이 가지고 있는 주름의 차이라고 봐야할까요?

어느 정도 이 부분도 결과에 영향을 주겠으나 그렇다고 해서 개선 효과가 더 떨어져야 하거나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찾아보면 이마거상수술 + 미간수술도 같이 하라는 설명도 있습니다. 

이건 또 무슨 수술을 의미하는 걸까요?

 

 

미간수술을 하라고 하는 것은 병원마다 다르게 설명할 수 있어서 딱 뭐라고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미간도 손을 봐줘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마거상수술에 미간수술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 부분이 많이 누락되면서 미간주름의 개선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거나, 금방 다시 돌아오는 일들이 생기기에 따로 미간수술을 하라고 하는 것인데, 한번에 제대로 해야지, 추가 비용까지 발생시키면서 해야하는 수술은 아닙니다. 

이마눈썹거상할 때 절개창을 작게 내서 내시경으로 골막아래는 박리하는 형태가 아니라 헤어라인에 맞춰 절개면을 크게 내는 것이 바로 그런 효과를 내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다른 병원에 비해 절개가 큰 것처럼 보이고, 그럼 내시경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로 생각할 수 있지만 반드시 내시경을 사용합니다. 미간의 근육을 정확히 잘라주기 위해서는 필수이기 때문입니다.

내시경을 사용한다고 강조하는 의미가 다른 것이죠.

모두 안전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지만, 절개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서 내시경을 사용하는 것과 미간 근육을 끊어주기 위해서 내시경을 사용하는 것의 차이가 있습니다. 

미간 근육을 끊어주기 위해서는 헤어라인에 맞춰 절개를 해야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그러면서 엔도타인이나 나사를 이용한 고정방법을 시행하지 않는 이유는 그 방법들이 말하는 것 처럼 개선효과가 오래 유지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법들은 전두근의 양방향의 작용을 무시한 고정방법입니다. 

 

 

이마거상수술 후 두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수술 후 부작용 걱정 중에 하나로 포함이 될 정도 많은데, 일시적으로 일어난다면 수술 후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기간이 장기간으로 이어지면, 일상생활까지 불편함을 주게 되는데요. 이마거상수술을 받고 장기간 두통을 호소하는 이유는 엔토타인이나 나사로 고정함으로 측두근막에 자극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이럴때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 고통을 일으키게 해주는 것을 제거해야합니다. 즉, 엔도타인을 제거하거나, 나사를 제거해야만 합니다. 

이것말고조 제거해야하는 것이 또 있죠.

바로 이마에 많이 넣는 것 중에 하나인 지방입니다.

지방과주입한 상태로 이마거상수술 받을 때의 문제입니다. 

이마에 지방이식을 받는 경우 눈썹처짐을 빠르게 진행시키면서 눈뜨는 것 조차도 무겁게 느껴지게 됩니다.

만약 이식된 지방을 제거해준다는 병원이 있다면 제거한 후에 이마거상수술을 받으셔도 됩니다만, 실제로 이마의 지방을 제거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럼 이때에는 어떻게 해냐하나, 과도한 지방을 제거할 수는 없지만 이마거상수술을 통해서 평편하게 만들 수 있기에 그 방법으로 진행해야합니다.

이마에 대한 많은 문제,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한다면 조금은 덜 고통스럽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이유 없는 고통은 없습니다. 그 고통은 최소화시키고, 이마거상수술 효과를 볼 수 있게 하는 것 그렇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두통은 이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