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제거 몇년차
이중턱제거 하기 위해서 어떠한 것을 했는지 물어본 적이 많은 반면에
하고 나서 몇년 차 효과에 대해서는 알아본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어차피 짧을 줄 알았기 때문에 일수도 있지만,
더 이상 뭔가를 해도 소용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것으로도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떤 것을 하든지 효과가 있다고 하면서 선택한 것과 달리
더 나아가 효과의 지속성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이기에 확인해야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대개 무엇을 했냐에 따라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것과 차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공통적으로 나오는 것은 만족했다가 다시 살이 쪄서 망했다는 것!
이건 어떠한 방법으로 하든지 살이 다시 급격하게 찌면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만족했던 시기로 가기 위해서는 다시 살을 빼고, 어떤 것이든지 해야합니다.
그럼 차이점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 1년도 안 되서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
- 나와는 처음부터 맞지 않는 것이었다.
- 하고 나서 오히려 턱선이 무너졌다.
- 오히려 후회를 하고 있는 상태이다.
등의 불만족스러운 결과가 어쩜 차이점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중턱제거 한 후에 이런 결과가 불만족스럽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년도 안 되서 효과가 떨어졌다면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게끔 하는 것만 선택하면 될 수 있죠.
하지만 그 다음 것들에 대한 답이 되지 못합니다.
몇년차까지의 결과를 알고 싶다면 일시적으로 끝나는 것들은 일단 배제하고 해야할 것이며,
그렇게 배제하고 나면 방법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처음부터 일시적인 것을 생각할 것이냐,
몇년 후까지 보려고 한 것이냐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하고 난 후의 모습만 보기 때문에 사람들을 참 헷갈리게 하는 것이 이중턱제거입니다.
다른 것들에 비해서 몇 년 후 후기가 많지 않고,
그렇게까지 지켜볼 사람들도 이상하게 많지 않다는 점 역시 특이점(?)인 것 같아요.
아마도, 이중턱제거수술로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에
당연히 효과를 오랫동안 보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 결과가 나오게 되어 버린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이중턱지흡, 이중턱리프팅 등등
차이점들에 속하는 결과로 속하고 싶지 않다면,
부작용이 안 생긴 것에만 감사하는 마음만 가지지 않을 것이라면
이중턱제거 할때 자신과 맞는 것을 찾는 것만큼 중요한 것 없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했는데도 효과가 없다면 모르겠지만
자신과 맞지 않는 것을 한 후에 몇년이 지나서 효과가 없다고 하는 건 무의미하잖아요.
효과 있게 하려면 겉만 손 봐서는 절대 안되며,
겉과 속을 동시에 손봐야 하며,
그 속을 해결해주는 건 절개를 해서 하는 수술이 유일합니다.
절개를 해서 빼낼 건 빼내고, 당겨줄 건 당겨주고,
모와줄 것도 모와주고, 그리고 그걸 오랫동안 유지시켜줄 수 있도록
급격한 살찌기, 급격한 다이어트를 막아주는 것
그것이 몇년 동안 유지할 수 있는 길입니다.
제대로 된 과정에서는 효과가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더 확률적으로 높습니다.
이중턱제거 한 후 몇년이 흘러도 효과가 있는 케이스를 찾고 싶다면,
수술을 한 사람 중에서 찾아야 할 것입니다.
수술 하지 않고서는 그렇게 나올 수 있는 확률이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