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지방흡입 재수술이 되는 이유
이중턱지방흡입 알아보는 단계에서 이미 한 상태에서
그거 하면 재수술에 해당된다는 말을 들어서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요?
그래서 이걸 부정하고 싶으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부정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시술을 한 후에 달라진 형태에 의해서
재수술로 진행이 될 수 밖에 없는 것들이 존재하니깐요.
이중턱지방흡입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출혈이 생기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는데
보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만큼 안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대로 두고 하는 것이 이중턱수술이 아니라
그걸 되잡아주면서 하는 것이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럼 부족한 것을 실리프팅으로 채우면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래서 변화된 모습을 찾으신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일시적인 효과에 불과합니다.
이중턱수술을 하는 것과 기타 다른 것들을 하는 것의 차이는
효과성은 물론이고, 지속성과도 연관성이 많습니다.
실리프팅을 해서도 어떻게 이중턱을 잡아줄 것이냐하는 것입니다.
흉살이 오히려 더 생기는 것은 아닌지,
수술 후 보이지 않는 것까지 걱정을 많이 하시고
효과성, 유지성까지 고민을 많이 하신다면 더더욱 지금의 방법들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해보고 안 되면 포기하든지 그때서야 이중턱수술을 하면 되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첫, 처음부터 잘 되게 할 수는 없는걸까요?
지방흡입 한번 한 사람과 두번한 사람 세번한 사람들의 차이가
더 효과를 좋게 하는 것을 의미할까요?
지방이 그만큼 똑같은 상태로 늘 채워지는 형태라면
왜 이걸 지속적으로 하면서 출혈을 보는 사태를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무턱이라는 것도 아니고, 이중턱이라면 지방절제와 함께 턱밑 근육의 늘어짐까지 같이 개선이 되어야 합니다.
이중턱이 생기는 문제를 개선하려면
지방의 양에 따라서 층이 많아서 층별로 제거를 해주면 이중턱재수술 할 일이 안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더 많이 빼주고, 더 깊은 것을 빼주고
그런 것들의 차이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이중턱지방흡입 해서 효과가 없을때
근육묶기까지는 하시죠?
그런데 근육묶기 하는 것과 이중턱수술이 같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이것만 생각해보세요.
몇번을 하느냐 여부가 아니라
이중턱으로 인해 지방흡입을 하셨는데 또다시 지방흡입을 한다고 개선이 될까요?
지방흡입으로 개선이 되지 않았다는 것은 과도한 지방의 축적이 이중턱의 원인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즉 다른 원인이 있으며, 원인이 다른데 있는데 그 부분만 계속 했다가
이상이 없어야 하는 부분에도 영향이 생길 수 있게 할 것인가요?
그 다른 원인을 개선하지 않고서는 아무리 지방흡입을 많이 받아도 개선될 수 없습니다.
다른 원인이란 턱의 바닥을 만드는 근육이 늘어진 경우나, 활경근이 늘어진 것을 말합니다.
특히 양악수술이나 턱끝절골술(T-절골술)등을 받는 경우 턱의 바닥을 만드는 근육의 부착점의 변화가 생겨 근육이 늘어지고 이로 인해 이중턱이 생기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원인을 개선하지 않고서는 이중턱을 개선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