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할까?(의료광고)

목거상술 못해 못해

AltioraPetamus 2020. 12. 1. 18:43

의료진마다 달라지는 진단

누구는 할 수 있고, 누구는 못하고

그럼 할 수 있는 의료진이 이상한 것일까? 못하는 의료진이 이상한 것일까?

이건 각자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목거상술 할때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선천적인 목주름에 대한 목거상술 결과를 의미합니다.

 

'선천적인 목주름은 원래 할 수 없어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목주름은 사선으로 목뒤로 당기기에 가로목주름은 없어지지 않음 하지만 목주름 위치는 옮겨짐.

리프팅 방향은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음.

또한 목거상술 하기 전에 사람에 따라서 마취의 방법도 달라진다. 예를 들어 턱이 짧은 경우에는 수술 중 산소가 떨어져 전신마취를 해야하고, 아닌 경우에는 안 해도 된다.

 

다 된다고 하고서는 이래서 저래서 어쩌구, 저쩌구 자꾸 말이 바뀌는 건 선천적목주름을 개선하기 위한 목거상술에만 해당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목거상은 얇은 활경근을 당겨야 하는데, 가운데 벌어진 활경근을 조이기 위해서 턱밑에 절개를 해야하는 만큼 이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 곳 역시 이유를 파악해봐야 할 것 같고요.

목거상술은 양쪽 귀를 따라 절개가 이뤄지는데, 턱밑 뿐만 아니라 그 부위를 해야하는 건 활경근과 피부지방 층을 분리하여 활경근을 후상방으로 당겨서 고정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때 피부의 여분이 발생하는 것이 절제합니다. 이런 형식으로 방법이 점점 획일화 되어 가고 있는 건 그렇게 해야지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해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사람이 있고, 늦게 나타나는 사람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주름이 생기는 것처럼 느끼는 시기도 찾아옵니다. 목거상술 자체가 영구 효과가 아니며, 시술과 달리 오래 지속되는 효과를 주지만 그만큼 목주름이 다시 생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말아야 하는 건 동일합니다. 다만, 그렇게 되는게 그리 쉽고, 빠른 시기에 오지는 않습니다. 만약 빨리 왔다면 잘 지켜줘야 하는 수술과정 두개 중에서 놓친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단순 피부 당김으로 주름이 펴진 느낌을 주려고 한 곳이라면 활경근이 제대로 조여주지 않아 쉽게 재발하고 효과가 오랫동안 유지가 되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죠.

 

 

두가지의 수술 과정은 합동해서 결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각각의 역할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목거상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목주름 위치가 바뀐다거나, 목주름이 잘 안 보이게 되는 결과가 나타났다거나 하는 것들이죠. 목거상술 못해, 효과가 떨어지고, 특정 주름은 개선이 안 된다고 한다면 그 부분을 놓치고 있는 것이고, 수술을 한 후에 그런 현상이 나타난 것 역시 마찬가지 결론이라 볼 수 있습니다. 

완전 없애는 걸 못해와 개선할 수 있는 것을 못해라고 말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부분이 있죠.

그 다름을 어떻게 받아들이실 건가요?

목거상술비용만 알아봐도 차이가 많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비싸다 저렴하다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하고 있지는 않나 모르겠습니다.

분명 비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수술임에는 확실하나, 반대로 목거상이라는 것은 그런 것을 고려해야할 만한 존재가 아닐까요?

싼 수술도 잘못해서 비용이 커지는 마당에 비싼 수술은 얼마나 더 커지는 결과가 생기게 될까요?

목거상술 못해는 결국 난 제대로 못해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 현재 애매하게 늙어가는 시기? 지금 뭐 하기 애매한 시기?

20대가 넘은 이후부터는 애매한 시기는 없습니다. 주름의 상태로 결정을 하는 것이지 나이로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기에 자기 자신이 책임을 지고, 확실히 관리를 할 수 있는 시기인 20대부터는 조금 천천히 선택을 하더라도 목거상술 그거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알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