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과의 전쟁인 투턱제거
살과의 전쟁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런 말이 나오게 된 이유는 나타나는 특유의 형태들 때문인데요.
전쟁 선포를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고 운동을 하면서 체중감량이라는 것을 도전 목적으로 세우곤 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체중감량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 부위가 있으며, 그곳이 바로 투턱, 이중턱입니다.
얼굴살, 이중턱제거, 투턱제거 하기 위해서 한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게끔 만드는 이건 포기할때쯤에 이런 글도 보게 됩니다.
이중턱지방흡입, 이중턱제거수술, 투턱제거수술이라고 하는 것들인데요. 믿기 어렵다 싶을때 후기나 사진을 보고 나면 마음이 또 이쪽으로 흔들리는 건 그만큼 없애고 싶은 절실한 마음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수술후기의 공통점으로 턱선이 생기니깐요. 잃어버린 턱선을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때 운동으로 투턱제거가 되지 않음을 확인하고서는 이중턱제거수술을 알아보게 되는 것이 그 다음 코스(?)라고 할까요. 바로 이 코스로 넘어오는 경우도 물론 있죠.
예전부터 투턱이 있었던 거랑 어느 순간부터 자리잡은 투턱은 동일하게 쉽게 갸름한 얼굴로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운동하는 시간을 오랫동안 잡는다고 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역시 아니고요.
그러다보니 빨리 빼고 시은 마음에 이중턱제거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이중턱제거수술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게 됩니다.
진짜 제거수술을 하는 것이 있고, 흔히 보이는 후기의 대부분이 지방흡입후기로 지방을 흡입한 후기가 많습니다. 똑같이 제거수술이라고 표현을 하지만 건드는 부위나 회복기간, 비용, 효과 등 다른 부분들이 상당히 많기에 그 차이는 알고 해야합니다. 물론 두가지 다 효과는 빠르게 나타나는 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방만의 문제라면 지방흡입을 해서 뺐기에 그 만큼 줄어든 것이 보일 것이고, 수술로 했을 경우 역시 지방절제를 함으로써 빼낸 지방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그로 인해서 처져있던 것까지 올려주기에 변화된 모습은 어느정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붓기가 있어서 그 부분은 감안을 해야하지만요. 아무래도 붓기는 시술을 했던 것과 수술을 했던 것의 차이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워낙에 붓기도 잘 안 생기시는 분들은 그런 것도 적겠지만요.

사람마다 원하는 정도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회복기간이 빠른 것만 원하고, 어떤 분들은 흉터에 예민하고, 어떤 분들은 절개에 대해서 민감하고, 어떤 분들은 이왕하는 거 효과가 최우선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차이점 중에서 어떤 것을 가장 선호하냐에 따라서 선택을 하겠지만 가장 중요하게 투턱제거 하기에는 상태에 지방의 문제가 맞는지 여부입니다.
살이라고 생각해서 다이터르르 했고, 안 되서 이중턱지방흡입을 하지만 또 지방의 문제가 아니면, 그때에는 또 다른 단계로 넘어가시겠죠. 그때 하는 것은 아마도 이중턱제거수술일 확률이 높고요. 이것이 투턱제거의 끝 마무리이기는 하지만 그 전에 한 지방흡입이 처음으로 하는 제거수술을 재수술로 만들어 버리는 마법 같은 결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최소절개도 좋고, 효과가 빠른 것, 흉터가 적은 것, 회복도 빠르다라는 조건으로 벌써부터 재수술이 되게 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은 그리 바람직하지 못하지 않을까요.
선택은 자유라고 하지만, 그 자유 안에서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택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껏 살과의 전쟁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실상 근육과의 전쟁이 되어야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근육의 변화가 나타난 이 부위는 수술로만 올려줄 수 있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효과가 나타났다고 하는 것들에 대한 세세한 분석을 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달라지는 형태의 차이가 달라져야 하는 해결 과정을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