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거상술효과 반대편 부작용
모든 것에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하죠.
좋은 점이 있으면 안 좋은 점도 있는 법!
성형수술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 주름성형이라고만 알고 있던 것이 사실은 주름성형이 아니고,
내가 그토록 나이들어 보였던 이유가 다른 원인에 있으며,
그것이 해결책이 있다는 점에서는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반면에 그것 때문에 잘못 알게 되면서 오히려 부작용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때 이런 말을 가장 많이 하죠.
"생긴대로 살걸, 괜히 이런 건 해가지고.... ㅠㅜ"
효과를 많이 주는 이마거상술 이게 참 그런 말을 많이 하게 하는데요.
일단 이마가 얼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많고, 평생 이마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었다면 마스크를 쓰면서 가장 잘 보이는 이마, 눈썹 과의 연결점 때문에 이마거상술효과 이거 하나만 보고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마거상술효과 그것만 보면 안할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다들 효과만 본다고 하니 당연히 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효과로 인해서 이마거상술 선택을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수술 부위가 흉터가 남지 않기를.
회복하는데 힘들지 않기를 바라면서요.
그런데 여기서 부작용이라는 것이 발생하게 됩니다.
수술을 한다고 해서 다 부작용이 발생하면 이마거상술효과라는 것에 대한 빛(?)이 바라지 않겠죠. 모든 케이스는 아니지만 부작용이라는 다른 면을 보게 되면 모발 소실이 발생하게 되며, 울퉁불퉁, 효과 미비, 재발, 기능상의 문제 등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들이 생기는 이유가 조금씩 다르며, 어디 부분을 어떻게 건드냐에 따라서도 달라지기에 이 수술에 대한 효과가 아직은 부각이 되고 있지 않나봅니다.
일례로 모발 소실 같은 경우 모발 소실이 나게끔 하는 방법이 있는 반면에 아예 그 근처에는 가지 않게끔 하는 방법이라면 이런 현상은 발생하지 않겠죠.
신경손상 같은 것, 울붕불퉁 한 것 역시 특정 수술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수술 하면서 의료진에 의해서 생기는 것으로 수술 했다는 것의 문제와는 조금 다릅니다.
따라서 절개를 많이 혹은 적게 한다는 것만이 이런 부작용을 막아주고, 효과를 높여준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분명 효과를 적게 나타나게 하는 방법과 아닌 방법은 존재하기는 합니다.
이마거상술효과만 보고 선택을 하기에는 부작용에 대해서 정확하게 자신이 하려고 하는 수술 방법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시경을 사용했기 때문에 안전할 거라는 기대감으로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의, 방법, 부작용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듣고 동의서에 들었음이라고 쓸때 한번도 각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이마거상술은 20대부터 중년, 장년층도 많이 하는 수술로 주의사항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잘 알고서 효과의 미비로 인해서 2번째 수술을 진행하거나, 부작용을 개선하기 위해서, 기타 다른 문제가 생긴 것을 보완하기 위한 수술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