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관리 어려운 목주름제거 오잉~

너무나 잘 알고 계시지 않으세요?

어떤 주름이든지 관리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그걸 생기기전, 혹은 더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더 어렵기도 합니다.

목주름이 생기기 쉽다는 건 아시죠?

그래서 관리의 중요성으로 뽑이는 것이기도 하고,

(20대부터 무조건 시작하라고 하니깐요.)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특별하게 없는 것 역시 힘든 것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나 목필러나 보톡스를 하게 되면 느끼는 것이

그렇게 목 움직임이 많았나?? 라는 생각까지도 들게합니다.

(이유는 하고 난 후에 목 움직임을 하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

사실 다른 부위에 비해서 지방이 별로 없는 부위이기는 하죠. 그러다보니 주름이 쉽게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부위이고요.

한번 생긴 주름은 시간이 지나면서 습관으로, 활동으로 주름을 더욱 심하게 만드는데요.

이런 것으로 근본적인 것을 개선하지 않으면 더 심해지게 된다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관리를 잘 해도 나이가 들면서 생기기도 하고요.

사실 목주름이 생겼다고 해서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없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그런 것은 없으니깐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주름제거수술을 하려고 하는 분들은 많은 것이 목주름이 확 눈에 띄기 때문에

본래 나이보다 들어보이고, 흉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흉처럼 누가 보지 않았으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크기 때문이죠.

거기에 턱밑 부분이 늘어져 보이는 이중턱처럼 보이는 건 물론이고, 탄력이 없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피부 조직이 얇고 잘 늘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생겼을때 바로 제거를 해주는 것과

효과를 보는데 시간이 필요하는 것의 차이가 확 다릅니다.

목주름이 생긴 위치만 봐서도 중요신경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하시죠.

그렇게 따지면 보톡스와 필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것들도 동일하게 위험하려면 위험할 수 있기에 그런 이유로만으로 다른 방법을 배제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목주름제거가 목주름관리의 좋은 방법으로 나오는 건

늘어진 목 근육을 모여주고 올려줌으로써 기존에 자리 잡은 목의 갯수를 줄여주고, 턱밑 지방을 제거해주는 등 주름과 함께 턱밑에 늘어진 것까지 한번에 개선이 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효과가 오랫동안 유지 됨으로써 만족도가 높은 수술 중에 하나입니다.

다만, 시기적으로 조금 더 빨리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처럼

흔히 말하는 선천적, 유전적으로 생긴 목주름은 그것이 풀리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나이가 같은데 어떤 사람은 효과가 조금 더 빨리 나타나고,

어떤 사람은 효과가 조금 더디게 나타난다?

이것이 수술이 잘못되었다고 말을 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차이는 처음부터 상담할때 많이 설명해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동일한 병원, 동일한 의료진, 동일한 수술 방법으로 했다면요.

섬유화가 풀어지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인데, 그것이 늦는다고 해서 효과가 떨어진다고 보면 안 되며,

특히나 재수술인지, 첫수술인지의 차이도 크기에 뭔가 정확성을 알고 싶으시다면 지금 현재의 상태 탓만 하지 마시고,

왜 그런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시는 과정을 겪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필요하지도 않는 재재수술을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으니깐요.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시기, 그 시기까지는 충분히 시간을 주고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제대로 된 목주름제거 관리입니다.

 

 

 

환자에 따라 수술 후 일시적으로 출혈, 염증, 비대칭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