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제거 할때 살이 많다면

얼굴에만 살이? 살이 많아도 빼기 어려운 것이 얼굴인데, 이중턱이 빠질 수 있을까요. 당연히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되었으면 하는 것이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살이 많다면 살을 줄이는 수술을 하면 되는데, 이렇게만 봐서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도 없을거고요. 그리고 이중턱제거가 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쉽게만 보지 못하실 것입니다. 어떻게 그걸 제거할 수 있는지 자른다는 것 자체가 무섭게만 느끼실 텐데요. 그 방법 바로 설명하겠습니다.

아!!! 뼈를 깎아서 하는 것 아닙니다. 이중턱이 생긴 부위가 뼈로 인해서 생긴 것도 아니고, 뼈 부위를 절개 해서 지방을 어떻게 하는 것 역시도 아닙니다. "뼈"라는 단어만 들어가도 너무나 무섭게 느껴지는 것처럼, 아예 배제하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절개를 해야하는 것은 같으며, 절개의 위치는 바로 턱밑과 귀뒤라인 절개입니다. 이중턱제거를 할때 턱밑 절개를 하는 것까지는 이해가 되시죠? 이중턱이니 그러려니 되는데, 아마도 귀뒤라인은 이해가 잘 안 되실텐데요.

이는 이중턱이 생기게 된 원인을 파악해본다면 왜 그렇게 절개를 하는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굳이 지방이라면 절개를 많이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점입니다. "최소", "최단"이라는 말을 많이 하듯이 그런 과정을 통해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점입니다. 근데!!! 문제는 그 많은 것을 그냥 안 보고 절개를 최소로 해서 다 뽑을 수가 있냐는 것입니다. 가장 쉽게 생각하는 지흡 같은 방법으로 지방을 뺄 수는 있겠지만 그걸 하면서 건들지 말아야 하는 부분을 건들 그럴 상황이 발생하지 않냐라는 점입니다. 그런 결과가 안 나오기를 바래야 하겠지만 그것이 사람 마음 같을까요? 꼭 그렇지 않기에 문제가 발생하고, 이 방법의 단점이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일어날 확률이 적지만은 않으니깐요.

 

그리고 지방을 빼고 나면 그 자리에 차지하고 있던 공간이 풍선에서 바람 빠지듯이 처음 풍선의 모양과는 조금 달라져 버린 그 모양을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되돌려 줄 수 있냐의 문제가 있습니다.

되돌려 줄 수만 있다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문제는 그걸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풍선을 한번 불면 불지 않았던 상태로 돌아가지 않듯이 지방제거를 한 자리 역시 제거를 했다고 해서 이중턱이 없었던 상태로 그냥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되돌아간 느낌이 나도록 해줘야 하며, 그걸 리프팅이라는 말로 실을 이용하기도, 다른 방법으로 하기도 합니다. 실로 이용하는 방법이 또 가장 쉬울 거라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인데, 문제는 그 실로 지지될 수 있는 정도와 기간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으로 결국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피하고 피해도 결국 그자리인, 절개를 해서 진행하는 이중턱수술을 하게 되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도 적합한 타입이 있을거야??? 있습니다. 가장 적합한 타입은 지방만의 문제 처짐이 없을때, 혹시나 턱끝에 뭔가를 하지 않을때로 그 타입에 맞출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낮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뭔가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라는 조건도 있기에 그 시간에 맞추다보면 맞지 않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결혼을 위해서 하는데, 시간이 적거나 하는 경우처럼요. 이럴때에 어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없는 일도 생기겠지만

그 방법이 아닌 것일 수도, 또 그 방법으로 해서 효과를 못 보는 것을 어쩜 당연하게 생각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뭐 했기래 그렇게 이중턱이 생겼을까?

 

살이 왜 거기만 지는 걸까? 다이어트를 그렇게 열심히 해도 왜 거기는 잘 안 빠질까?

원래 무턱이었기 때문에? 그럼 무턱이 아닌 사람은 그런 것이 없어야 하는데 또 그렇지는 않으니 이 이유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을 것입니다. 잘 안 보이는 부위이기도 하고, 이걸 수술로 없앨 수 있다는 것 자체를 알지 못하고, 이걸 수술까지 해야하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결론!!!! 이중턱이 생겼다면, 심지어 아무것도 안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생겼다면, 그때에는 처졌다고 보면 됩니다. 바로 턱밑 근육이요.

턱밑 근육이 늘어진 상태에서 지방만 빠지면 말 그대로 바람 빠진 풍선이고, 

아무렇게나 위로 올릴려고 하는 것은 일시적인 효과만 발생하게 됩니다.

달라지기 위해서 수술을 하는 것이라면, 달라지는 것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정확하고, 적합하게 선택해야합니다.

 

 

 

환자에 따라 수술 후 일시적으로 출혈, 염증, 비대칭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