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도 해야하는 이마내시경거상술
분명 이마내시경거상술 해야하는 타입입니다.
누가봐도 이걸 해야하는데, 젊은 나이에는 추천을 별로 안 한다???
이마내시경거상술 자체가 쌍꺼풀수술에 비해 수술 강도도 높고,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추천을 안 한다면 이게 맞는 진료의 내용일까요?
이마거상 자체가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내려오기에 그래서 어린 나이에는 추천을 안한다?
그럼 나이가 든 상태에서는 내려오는 가능성이 0%일까요?
정말 말도 안 되는 말이 참 많습니다.
수술 자체를 젊은 사람용, 나이든 사람용으로 나누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데요. 거상술= 주름, 노화 수술만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주름이 생기고 노화 현상이 생기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젊은 사람들은 아예 주름이 1% 없는 것이 아니가 시간은 동시에 흘러간다는 점에서 이렇게 설명을 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거상술은 리프팅의 개념, 처진 것을 올려주는 해결적인 부분이 있는 것이지 주름, 노화적인 의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처짐과 주름은 나이와 상관없이도 발생합니다.
젊은 나이에도 해야하는 케이스는 이마내시경거상술을 해야하고, 굳이 그렇게까지 고민이 없다면 안 해도 되는 수술입니다. 수술은 필요성에 의해서 하는 것이지 나이로 인해서 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젊은 나이에 미용적인 부분의 만족감을 위해서 하는 수술입니다. 이런 점 말고 흉터나 탈모 때문에 막는 거라면 그렇게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막는 것이 아닐까요? 혹은 이마내시경거상술이 아닌 엔도타인 같은 것을 추천하는 것 역시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아무래도 예민할 수 밖에 없고, 이런 부분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젊은 사람도 걱정없이 할 수 있는 건 절개의 위치 및 수술 방법 때문입니다.
절개는 헤어라인 절개로 진행됩니다. 모발 모양에 따라 절개가 진행됩니다. 모발이 있는 곳은 피하고, 없는 곳은 절개를 하고, 일자 절개를 하는 것이 쉽지만 이렇게 피하면서 하는 절개를 하는 건 그만큼 흉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며, 머리카락으로 가려질 수 있는 부분으로도 한번 더 가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자 절개의 위치를 의료진만 편하게 하기 위한 것과 의료진은 불편해도 수술 후 회복하면서 회복이 끝나면서 얻었으면 하는 결과를 얻게 되는 결과만큼 그 정도의 효과를 보기 위한 것입니다.
젊은 나이에 이마내시경거상술 생각한 곳이 이런 것까지 생각하지 않고 수술을 하는 곳은 아니겠죠? 젊은 사람도 똑같은 고민 하면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수술은 정확하게 하지 않는 한은 효과를 볼 수 없거나 미비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주름의 형태나 어느 부위를 더 올려주고 싶은 가에 따라 그리고 근육의 발달한 정도를 고려해서 환자마다 차이가 있게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수술전 미간의 근육의 발달 정도와 주름의 깊이 정도를 미리 파악하고 거기에 맞게 수술을 해야합니다. 나이에 의해서 정해진다고 하는 것을 믿지 마세요. 사람마다 다른 것을 나이에 맞춰서 결정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해결책이 없다고 짜증 낼 것도 없고, 필요하시면 필요한 만큼 하시면 됩니다.
나이는 숫자라는 말! 수술을 해야하는 사람들한테 상태 확인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하기 위해서 꼭 해줘야 하는 말이 아닐까 싶네요.
이마내시경거상술 효과를 따지기 전부터 해야할지 말지부터 잘못된 설명들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환자에 따라 수술 후 일시적으로 출혈, 염증, 비대칭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