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할까?(의료광고)

이중턱제거 어려운 상태?

AltioraPetamus 2020. 3. 31. 18:26

턱을 앞으로 당겨보면 이중턱이 생깁니다.

이중턱은 턱밑에서 부터 쭈욱 생기는 부위로, 제거 부위가 넓다면 넓고 좁다면 좁습니다.

이중턱지방흡입처럼 해결을 하는데,

얼마나 그럼 지방흡입으로 빠질까?

잡히는 부분만큼 다 빠질 수 있을까?

피부와 진피층만 놔두고 모두 빠지기 때문에 엄청 모조리 다 빠질 거라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부작용이 생길까봐 걱정이 되기 때문에 조금 두고 하기 때문에?

결코 아닙니다. 그리고 부작용이 0%다?

그것도 아닙니다.

지방흡입이라고 해서 없다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이중턱제거 하기 위해서 선택한 지방흡입 역시 부작용이 발생하고, 턱밑에 구조물이 없다는 이유로 막 다룰 수 있는 것 역시 아니라는 것입니다.

혹시나 나만 이중턱제거 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봐야 할까?

그렇다면 보기를 해야하는 것이 어쩜 맞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모두 다 쉽다라고 할 수도 없겠지만 그렇다고 어렵다고 해서 효과가 떨어져야 한다는 건 아니지 않나 싶네요.

이중턱제거효과라고 말하는 것을 보기 어려운 것은 어쩜 대상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대상에 맞지 않는 방법을 선택해서 생기는 것은 아닐까요?

어려운 상태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특정 방법으로 하는 것이 어려운 케이스를 의미할 것입니다.

모두 영어로는 똑같이 double chin removal라고 하겠지만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다 다르니깐요.

몸 상태와는 별개입니다. 이중턱이 되는 것 자체가 턱밑 근육의 늘어짐으로 인해서 생긴 것이니깐요.

이중턱은 뼈와 상관이 없는 것이고, 지방만의 문제도 아닌, 근육 늘어짐의 상태 역시 무시하 수 없는 것 만큼 이중턱 팩트 체크가 가장 중요합니다.

턱밑흉터가 걱정이라서? 굳이 굳이 지방흡입만 고집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정말 이제 이중턱을 개선하고 싶지 않다고 말을 하면 됩니다.

많이 연구해서 흡입 방법으로 이중턱제거가 안 되는 것 상태를 알려줬음에도 그러니깐요.

지방흡입을 해서 잘 붙이면 울퉁불퉁하지 않고, 피부가 쏘옥 올라간다?

지방흡입을 한다고 해서 다 빠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안전하게 한다고 해서 많이 빠지거나 하는 기준이 아닙니다.

상태 체크 해주세요. 이중턱은 제거를 얼마나 확실하게 하고, 살이 그냥 달라 붙는 것이 아니기에, 늘어진 것을 감안해서 줄여주는 것까지 포함된 상태에서 제거를 해야하기에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수술은 하기 어려운 존재라고만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해야하는 존재로 보셔야 합니다.

개선 방법의 선택은 다른 것이 아니라, 상태로 정해지는 것입니다.

손으로 대충 잡아서 확인해서 결정하지 마세요. 

 

 

 

환자에 따라 수술 후 일시적으로 출혈, 염증, 비대칭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