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이중턱제거 [방법]
요즘은 다 맞춤시대 아닐까 싶습니다.
다 원하는대로 맞춰서 할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여전히 맞춤을 해야하는데 맞춤을 하지 않는 사례가 있습니다.
바로 #이중턱
두턱으로 보이는 이중턱 생각보다 맞춤으로 하지 않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중턱을 맞춤으로 해야 하는 건!
효과를 보여줘야 하는데 개선 자체가 안 되기 때문입니다.
#이중턱제거 한다는 의미는 그냥 턱밑에 볼록한 것이 없다!라고만 생각하지 않지 않으신가요?
이걸로 인해서 V라인을 만들어서 매끈한 턱라인, 갸름한 계란형 얼굴이 된다고 당연시 생각하는만큼
맞춤형 이중턱제거 방법은 사실상 필수입니다.
그리고 맞춤형이라는 단어에 맞게끔
크게 두가지로 나눠서 보면 됩니다.
지방이 많은 경우 (살이 많은 경우)
근육이 늘어진 경우
(물론, 두가지 다인 경우는 두번째 해결방법에 해당됩니다.)
이렇게까지 나눈 이유는 해결하는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인데,
대개 수술 방법에 자신을 맞췄다면, 반대로 상태에 맞춰서 맞는 수술방법을 찾아주는 시스템입니다.
참고로 이 방법들 중에서 얼굴뼈를 손봐야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지방제거를 할 것인지, 근육 늘어짐을 올려줄 것인지 그에 대한 방법일 뿐입니다.
수술 방법에 맞춰서 지방만 빼는 일은 없으실 것입니다.
얼굴에 맞추는 방법보다는 원인에 맞춤에 가까운 방법으로 개선을 시켜주는 것이 이중턱제거 하는데 확실한 방법입니다.
이중턱제거 방법을 보면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리프팅만 하던 것이 이중턱근육묶기를 하고,
귀라인 절개만 하는 방법들이 턱밑절개도 하고
지방흡입만 하던 것도 이중턱근육묶기를 하듯이
이런 방법이 마치 맞춤형 형태로 조금씩 바뀌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다른 방법들이 효과가 없기에 점점 추가하는 것으로 맞춤형으로 바뀌는 것 같지만
제대로 된 방법을 찾기 위한 단계(?)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결국 상태나 원인에 따른 맞춤이 아니라 효과를 보여줘야 하는 것에 추가적으로 시술이나 수술을 더 하게끔 하는 것만큼 믿지 못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갑작스러운 이중턱? 혹은 원래부터 있던 이중턱!
이것만으로도 맞춤 이중턱제거 방법은 후자에 속하게 됩니다.
효과를 보기 위해서 이것 저것 많이 하지만 결국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부터 원인에 맞춰 맞춤형으로 짜여져 있는 곳이지, 짜맞춤하면서 바뀌는 곳이 절대 아닙니다.
환자에 따라 수술 후 일시적으로 출혈, 염증, 비대칭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