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주름수술 말도 안 되는 사실
누구나 수술을 하기 전에는 안전하지 아닌지 해야하는 수술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개인 전담 의료진이 있다면, 혹은 하고 싶은 수술에 대해서 잘 아는 주변 의료진이 있다면 그 수술에 대한 걱정은 사실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상 그런 사람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웬지 tV 속에 나왔던 의료진이 내 의료진이겠지, 그 의료진의 말을 들으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쑤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의료진이 모든 것을 이야기 해주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자신이 주로 하는 부분이 아닌 이상에는 어떠한 말도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이야기를 해서는 결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예로 목주름수술에 대한 말도 안 되는 사실이 있습니다.
목주름수술 누구나 어떠한 사람에게나 세계에 존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존재할 수 있는 주름입니다.
이 주름을 해결하고 싶어하는 건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주름을 주름으로 받아드리는 것과 이 주름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 것 이렇게는 다르게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 주름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때 누구는 개선이 가능하고, 누구는 안 된다??
특히나 그것이 서양인과 동양인의 차이로?? 이건 아닙니다.
의료기술이 서양에서 많이 시작했기에 서양의 의료기술을 기본으로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목주름개선을 해주는 목주름수술 자체가 서양인에게는 맞고, 동양인에게는 맞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특히나 그 이유가 피부의 얇음으로 인한 것이라면 더더욱 목주름수술에 대한 방법을 전혀 모르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피부가 얇고 두껍고를 따지는 것은 결국 목주름개선을 위해서 하는 수술이 피부 당김술로 생각한다는 것으로 이는 아닙니다.
피부 당김 수술이 목주름 개선 수술이 될 수 없으며, 서양인과 동양인 구별 없이 해부학적 구조물은 동일합니다.
동일한 구조물 안에서 피부만을 잡아 당김이 목주름수술이 아닌 활경근을 조여주기 위한 수술입니다. 오히려 목의 피부가 얇고, 지방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 더 탁월한 개선효과를 줄 수 있는 것이 목주름수술입니다.
활경근을 조여주는 수술이 목주름수술인 것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 당연히 목주름수술은 피부만 당기는 것으로 알 것입니다. 그리고 왜! 활경근을 조여줘야 하는지를 모르면 목주름수술 개선 효과를 보는 것 역시 어려우며, 수술 자체가 어렵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활경근! 목 앞쪽에 넓고 얇게 위치하고 있는 근육이 활경근이라는 근육을 말합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올려줄 수 없을까, 방법만 있다면 수술을 하지 않고 올려주고 싶은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사람한테서는 기능이 거의 없는 퇴화한 근육입니다. 따라서 수술을 하지 않고서 조절을 해주지 못하며, 시술로도 할 수가 없습니다. 직접 보면서 진행을 해야하는 만큼 수술적인 방법으로 진행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이 수술을 하지 않는 의료진이라면, 이런 디테일함을 알지 못한다면 당연히 이 수술을 할 수 없으며, 비슷한 수술을 해서라도 비슷한 결과를 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이런 점으로 인해서 수술 각각의 잘하는곳, 유명한곳이라는 것을 찾을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목주름수술, 수술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피부가 얇아서 불가는 하다는 말도 안 되는 사실에 너무 혼돈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