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할까?(의료광고)

왜이리 안면거상 금액이 차이가 날까요?

AltioraPetamus 2018. 7. 17. 12:42

왜이리 안면거상 금액이 차이가날까요?

 

도대체 왜??

병원마다 안면거상 금액이 너무 천차만별로 다른지라 뭘보고 결정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뭐 사용하는 약이 다른건지? 아니면 뭐 기술력이 다른 건지?

도대체 어떻게 하라고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죠.

그러다 보니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심한 경우 인생을 망치기도 하고요.

상태에 따라, 혹은 심한 정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것이라면 이해가 되는데 재수술을 제외하고는 이런 경우로 인해서 가격을 다르게 받지는 않으니깐요. 아니 없는거 같아요. 혹시나 있다면 알려주세요~

 

 

사람들이 안면거상술을 하는 이유가 다 다르겠지만 그로 인해서 금액의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면, 재수술도 아니면? 이게 무슨 특별한 약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결국에는 결과 차이랑 연관이 있을 수 있고, 이 차이도 없다면 안 보이는 곳에서 부작용이 생기게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결과의 차이는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으니깐요. 눈으로 확인하다보니 나중에 잘된 사람 따라서 그 병원에서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잖아요. 그런데 또 주변에 한 사람이 없으면 비교 대상이 없어서 정확하게 확인도 할 수가 없어요. 정말이지... ㅠㅜ

그렇다면 이런 점에서 가장 크게 볼 수 있는게 아무래도 기술력의 차이가 가장 크다라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거 같은데요.

 

 

기술력이 다르면 대체 얼마나 다르길래 비용 금액을 이렇게 차이나게 하는 걸까?

안면거상 도대체 어떻게 되는거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방법이 다르면 싸겠죠.

미니로 하는지 전통 안면거상으로 하는지의 차이를 첫번째로 따지고, 방법적인 것으로 따지고, 실로 하는지, 수술적인 방법인지, 그리고 효과가 얼마나 오래가게 하는지 그 다음에는 누가 하는지, 이런 것들이 다 합쳐서 가격이 결정되는게 아닐까요?

알려지고 잘하는 사람 그리고 효과가 좋게 나올 수 밖에 없게 하는 방법으로 하는 사람 이런 것들이 모두 다 금액을 차이나게 하는 거죠.

음식이 꼭 쉐프가 해야 맛이 있는 건 아니지만, 뭔가 다른 것이 있는 경우의 차이죠.

잘하는 쉐프와 못하는 쉐프 vs 안면거상을 해서 효과를 좋게 하는 의사와 아닌 의사

이런 형식의 차이죠.

수술 시간이 짧고, 효과가 짧으면 금액을 적게 받는 것이 양심적이고, 효과가 길면 그 만큼의 돈을 지불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어떤 것을 선택할지는 기회비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