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수술 후 유지기간이 끝나면?
모든 수술이 영원할 수만은 없는 시점이 생깁니다.
바로 노화라는 것 때문인데요. 노화라는 과정을 겪으면서 이쁘게 했던 성형수술들이 변화가 생겨서 다시 해야하는 결과를 줍니다. 물론 안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아무것도 안하신 분들이 그냥 노화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주니깐요. 하지만, 주름과 관련해서 한 수술들은 아무래도 뭔가 다르길 바라시지 않으세요?
이중턱수술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이중턱이라는 것은 젊어지는 의미가 있는 수술이기도 하지만 외형적인 부분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 하는 수술이라서 노화가 되면서 이부분은 어떻게 되는지, 효과는 얼마나 유지될 수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 계실 것 같습니다.
이중턱시술과 수술은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이니깐요.
이중턱시술과 수술은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임에는 확실합니다. 해결하는 방법 자체가 다른 것은 물론, 이중턱수술은 이중턱의 발생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니깐요. 그러다 보니 시술적인 방법으로 해서 단기가 효과가 아닌 수술적인 방법으로 오랜 효과를 보려고 하시는 건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그런 개념으로 봤을때 이중턱수술은 효과는 10년정도 유지됩니다. 영구적이지는 못합니다. 노화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까지 성형수술로 막을 수는 없으니깐요. 성형수술은 지금의 모양을 잡아주는 것이지 성형수술을 한다고 해서 오랜시간 아예 다 바뀌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즉, 10년이 지난다고 해서 다시 이중턱이 원래처럼 불룩해지는 것이 아니라 노화로 인해 목주름이 생기면서 턱밑에 약간의 접힘 정도가 생기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10년정도의 시간이 지난 이후에 얼마든지 재수술도 가능합니다.
아시다시피 이중턱수술은 외형적인 부분으로 하는 수술입니다. 외형적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지금 해결하기 윈하신다면 하는게 맞습니다.
또한 이중턱시술이 아닌 수술을 해야하는 건 더더욱 맞다 할 수 있습니다. 왜? 이중턱이 생긴 원인이 단순히 지방이 아닌 경우에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이중턱수술이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늙었을때만의 문제가 아닌 현재의 모습을 제대로 해결하는 방법으로 찾으셔야 합니다. 이중턱수술은 크게 두가지 점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수술입니다. 첫째는 늘어지는 활경근을 조여주는 것이며, 둘째는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을 직접 잘라내는 방식으로 제거하는 것입니다. 10년 후의 시간이 흐른 뒤 직접 잘라낸 지방이 다시 축적되지는 않지만, 조여주었던 활경근이 노화로 인해 다시 늘어집니다.
* 성형수술은 개인에 따라 염증, 출혈, 신경손상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