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랑 여자의 생각차이 쉿!! W시크릿미스트
남자랑 여자랑 생각차이가 있다는 건 아시죠?
일단 보통 여자는 여자에 비해 남자가 더 깔끔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게 많습니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들도 깨끗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경우에 따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도 하겠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훨 많습니다.
며칠전 네이트 판에서 한 글을 보았습니다.
작성자는 모두 남성이었고,
하나는 지하철에서 여자가 짧은 옷을 입고 자리에 앉았는데 다리방향을 바꿀 때마나 냄새가 난다고 한 것입니다. 겉으로 멀쩡해보이는 여자한테 냄새가.....
이런건 요즘 여성에게 흔히 날 수도 있는 냄새입니다. 하지만 여자라서 같은 여자라서 느끼지 못하는 것도 있고, 남자라서 좀 다르게 느끼는 것도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생리를 할때에는 늘, 여자들한테는 냄새가 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요즘 붙는 옷, 그리고 여성들도 남성분들처럼 늦게까지 야근하고 일을 하시는 분들, 출산 이후 변경, 생리전후 등으로 인해서 질냄새, 생리냄새, 여러가지 냄새를 충분히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성철결제가 요즘 인기를 얻는 것도 그 이유 중에 하나라 할 수 있고요. 하지만, 여성청결제가 좋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너무 균을 다 닦아버려서 그냥 물로만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의사도 있습니다. 아직 뭐가 맞다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어찌됐든 그 답이 나올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남성도 여성도 서로의 에티켓을 위해 서로의 건강을 위해서 청결하게 해주는 건 맞지 않을까요?
남성분들 땀이 차고 습한 속옷!
긁적 긁적 긁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팬티를 만지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여성분들, 가려움과 건조함 때문에 짜증나지 않으신가요?
그날의 냄새,, 남자친구가 몰랐으면 좋겠고, 그날은 만남을 피하고만 싶고,,,,
간지러움 때문에 미치겠고,,,
출산 후에 달라진 소중한 부위....
서로 냄새난다고 할 것이 아닌,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서로 챙겨주는 것이 아직 쑥스러우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서로가 아니면 챙기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부부생활을 할때에도 역시 서로 나쁜 균은 옮는거 아시죠? 그걸 서로 조절해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