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처짐, 미니거상 유지력 때문에 결국
얼굴이 점점 처지는 시기, 거상술을 생각해야한다는 주변사람들의 반응에
페이스리프팅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미니거상까지 관심 갖는 분들은 많습니다.
미니라는 것이 최소 절개 + 최소 비용이라는 단어로 매력적으로 다가오거든요.
그러다보니 비용적인 장점을 많이 어필하려다보니
이 마저도 비용 차이가 어느 정도 발생하더라고요.
처음 사람 마음을 혹하는 것이 비용이다보니 목표에 다다른 결과를 보지 않고 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래서 수술 방법과 효과가 나타나는 범위까지 디테일하지 않게 보고 진행하죠.
결국 미니거상 유지력 때문에 결국 다시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저비용으로 하는 것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듯 해요.
수술 시간도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된다고 하는 거보면
혹 하지만 그렇게 해서 과연 볼살처짐 효과를 얼마나 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심해야하는데, 당장 이거 할때에는 안 하게 되거든요.
회복기간도 3일 정도면 된다는 말이 사람을 홀리게 하죠.
절개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너무나 잘 알기에
조금이라도 적게 하는 방식을 조금이라도 1-2cm라도 적게 하고 싶은거죠.
제한적인 절개 범위 내에서 효과를 얻고 싶은 건데요.
볼살처짐, 미니거상 유지력 딱 그만큼만 되는 거죠.
어떤 경우는 양쪽이 짝짝이로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의 처짐이 양쪽이 항상 일정 비율에 맞춰서 하는 것은 아니라
당겨지는 정도의 차이가 생길 수 있어
좌우 대칭을 잘 맞춰주는지를 중요하게 봐야 합니다.
그리고 의료진의 주 손이 오른쪽인지, 왼쪽인지에 대한 결과가 다르지 않아야 합니다.
최근 이슈는 오른쪽 한 것과 왼쪽 한 것이 다른 것처럼
결과의 모습에 차이가 난다는 평이 많은데,
이런건 절대 나타날 수 없는 결과입니다.
수술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어느 정도 개선 효과를 얻기 위해서 한다는 표현은
어쩜 부적절할 수 있어요.
흉터걱정을 줄이고 싶고,
근막층까지 접근해서 리프팅 되어야 하고,
표정과 얼굴 윤곽 업그레이드
추가적인 지방이식까지 하지 않게 되는 그런 결과를 위해서는
결국 미니거상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40대가 가장 관심이 있고,
현재는 60대만 할 수 있는 정통 안면거상
볼처짐 보다는 볼 늘어짐이 적절해서 미니거상은 생각도 안하겠지만
어찌됐든, 전략적으로 잘 선택해서 진행하고,
전면적으로 나은 결과를 얻고자 한다면 방법적인 부분 잘 알아보고 할 필요 있습니다.
매끈하게 정돈된 얼굴라인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할 정도로 붓기나 멍이 별로 없고,
반영구적인 리프팅 효과
1번이면 되는 것을 선택한 후에
수술 후 관리 잘 하는게 답입니다.
못 믿을 만한 유지력 하나 믿고서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것보다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걱정하는 것보다
효과를 고려한 술법을 가진 것을 선택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미니거상 어쩜 이것이 가장 비싼 것이고,
선택이 최선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가정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기대하는 효과가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나와야 하는 것처럼
저비용, 중간 비용 이런식으로 따지지 마시고,
극적인 변화를 원하는 것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선택 종합해보면
결국 미니거상 하고 난 후에 정통 안면거상으로 넘어갈 것인지,
그냥 처음부터 바로 할 것인지 알 수 있어요.
현실적인 방법을 기준으로 감안해서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알아두는게 제일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