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근육묶기 권하지 않는 병원
턱살이 많아서 고민인데,
얼굴에 라인이 살아나지도 않고,
인상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때에는 지방흡입 VS 근육묶기
뭘 하는게 좋을까요?
알아보면 볼수록 팽팽하게
전자만 원하는 병원 VS 후자를 비판하는 병원이 존재하는데
왜 그럴까요?
그 차이는 과연 무엇일까요?
* 살과 이중턱
두가지 방법이 팽팽하게 맞서는 것 중에 하나는 이중턱 원인 때문입니다.
턱에 살이 많다는 점에서 생긴 모습은 비슷할 수 있으나
(목과 얼굴의 경계가 없죠.)
생긴 원인은 서로 다르거든요.
이중턱 지방흡입 VS 이중턱근육묶기
따지고 보면 결국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살로 인한 것은 지방흡입으로 해도 된다.
맞습니다. 이런 경우는 이중턱근육묶기 하지 않아요.
굳이 수술까지 안 해도 되고,
시술로 해도 되는 거죠.
지방흡입만 해도 되는 걸 인정하는데,
굳이 여기서 이중턱근육묶기의 단점을 이야기 할 필요가 없는거죠.
여기서 말하는 특별한 단점이라는 것 역시도
절개 + 흉터 + 회복기간을 말하는 것인데,
대상자가 아닌 사람이 해서는 마이너스이지만
대상자라면 이걸 해야하는 입장에서는 여간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닙니다.
근육묶기가 필요하지 않은데
진행하려고 하는 의료진은 안 좋지만
방법 자체나 원인 해결하는 방식이 틀린 것은 아니기에
이걸 서로 비판하면 안 됩니다.
반대로 지방만의 문제가 아닌 경우
이중턱지방흡입의 한계가 생길 수 밖에 없거든요.
* 비용
이중턱 지방흡입 VS 이중턱근육묶기 가격 차이는
많이 납니다.
이중턱지방흡입 가격을 100만원대라고 한다면
이중턱근육묶기는 5~600만원대입니다.
최소 4-5배 정도 차이가 나고 있는 것 같은데,
이 역시도 의료진의 경험과 테크닉에 따라 더 날 수도 덜 날 수도 있습니다.
이중턱지방흡입 한번에 개선되지 않은 분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서
2-3번 한다면 어쩜 비슷 할 수도 있습니다.
빠른 회복의 장점이 있다고 해서
전자만 선택할 수는 없는거죠.
시간의 경과로
이중턱 지방흡입 VS 이중턱근육묶기 체크 해볼때
아마 최종 모습에서 만족도는 후자가 더 오래갈 확률이 높을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턱밑 근육에 문제가 없다면 수술은 권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유지기간이 짧다 하더라도
자신에게 맞는지를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자연스러운 턱선과 브이라인을 만들어 주는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같은 방법을 해야지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
1:1 맞춤
흔히 말하는 1:1 맞춤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이중턱 제거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용어입니다.
이중턱 지방흡입 VS 이중턱근육묶기
어떤 것에 대해서 조금 더 만족감이 높을 수 있을까요?
그것에 대해서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