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거상만 해볼까?
혹은
목은 안 할건데
딱 2가지죠.
목거상만 하고 싶다.
안면까지는 안 하고 싶다
VS
안면만 하고 싶지 목은 안 하고 싶다.
그렇다면 바로 옆모습을 찍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알지 못한 본인의 모습을 알게 해줍니다.
목주름은 목에 선처럼 생긴 것만 생각하시는데,
이중턱처럼 처져 있는 모습 역시 목주름 대상자입니다.
얼굴은 팽팽한데,
목밑에 늘어짐 있는 모습이 정상일까요?
정면 + 측면 사진 찍으면 목거상만 혹은 안면거상만 해도 되는지,
안면 + 목거상 해야하는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처지지 않은 분들의 모습과 달리
밑으로 처져 있는 모습은 목거상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물론, 이중턱수술을 통해 효과 볼 수도 있지만
지금의 케이스는 목거상만 혹은 안면거상만 다루는 것으로,
이 모습이 생긴 것과 얼굴 라인의 모습 등과 살펴보면
결국 필요한 수술이 될 수도 있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목거상만 알아보는 분들 중에는
안면거상 같이 해야지만 된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인데,
같이 하면 비용적인 부분의 부담감이 높아서입니다.
또한, 아직 거기까지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모습 + 나이로 스스로 정해버리는 건데요.
그건 옳지 않아요.
정확한 의미 없이 시키는 건 당연히 안 되지만
같이 해야하는 건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40대 중반 이후라면 목거상만 하지 마시고,
안면목 같이 해야하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절개 라인도 겹치는 부분이 많아
같이 해야하는 케이스라면
추가 비용만 생각하지 마시고,
결과의 모습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의 심리에 맞춰서만 해주면
만족할 수도 있지만
10년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느냐를 따지면
아닐 것입니다.
지금 당장보다 미래를 보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줄 수 있는 곳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