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글자글 목주름 그냥 두지 마세요

자글자글 목주름 그냥 두지 마세요

 

 

뭐 눈엔 뭐만 보인다는 말이 있죠.

관점이나 시야, 생각에 따라 달리 보인다는 것인데,

요즘 목주름에 관심이 많나봅니다. ㅠㅠ

모든 사람들을 볼때 목을 유독 보게 되고,

목주름이 생긴 형태를 보면서 안도 또는 탓을 하게 되는 거 보면요.

 

 

 

특히나 일반 사람들 눈에만 보이는 목주름이 아닌

세로 목주름이 유독 눈에 띄네요.

 

나이들면서 처지는 타조목주름 형태와 비슷한 것이

젊은 사람들 특히 30대에 많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피부가 얇아서 그러는 것도 있고,

워낙에 다이어트나 몸매 관리를 많이 하다보니 생기는 것 등

다양한 이유에 의해서 많이 생기는데요.

목은 제 2의 나이테라고 할만큼 신경을 써야 하는 부위 중에 하낭비니다.

하지만, 대부분 목관리에 많은 투자를 하지 않기에

관리 하는 사람과 안 하는 사람의 차이는 상당히 크다 할 수 있어요.

 

 

 

피부 관리를 하면 피부결이 좋아지듯이

목주름 관리를 잘 하면 좋아지고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목주름은 피부의 문제가 아니라 활경근이라는 곳에서 생기는 문제로

이 부분이 개선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들이 있어요.

 

반면에 얼굴 피부 관리는 해서 좋아지는데 한계가 있지만

목주름은 다릅니다.

좋아지는 것이 확연하게 나타나며,

자글자글 세로 목주름 모습은 그 차이를 더욱 많이 나게 합니다.

 

자글자글 세로 목주름은

본인이 인식하는데까지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타조목주름이 될때까지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세에 따라 보였다 안 보였다 하고,

가로 목주름만 신경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만약 거울을 보셨을때 이런 모습이 있거나

주변 사람들한테 한번 확인해달라고 해보세요.

이건 목주름이 있다는 것이고,

활경근이 늘어져 있기에

목주름성형 하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목주름에 대해서 정확하게 아는 사람 눈에만

보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주 원인이 됩니다.

노화라는 것에 대해서

큰 부담(?)이 없다면 모르셔도 되지만

만약, 목주름에 신경 쓰거나,

좀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 부분까지 같이 아셔야 한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노화가 된 상태에서 한 사례

 

 

젊은 나이에 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