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거상 효과 미비 알면서도 한다
알면서 모르는척 한다
알면서 틀리는 문제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안되는거 알면서
미친 짓인줄 알면서도
무슨 뜻인지 아시죠?
이 말에 공감을 하면서도 하게 되는 것이 있어요.
"미니거상"
효과가 짧은지 알고,
비용이 왜 저렴한지 알고,
결국 다시 정통거상 해야한다는 것도 알지만
미니거상이라는 것을 놓칠 수가 없는 거죠.
왜 그럴까요?
원인은 다양합니다.
빨리 빨리만 추구해서
빠른 회복, 짧은 수술시간 등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빨리 빨리 습관
두번째는 기본적인 정보가 탄탄하지 않아서
수학을 예로 들면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으면
틀리지 않아도 되는 문제를 간혹 틀리는 경우가 있고,
조금만 변형이 되면 다른 걸로 인식해서 틀려버려요.
안면거상술 할때의 정보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비슷하게 들리는 수술정보들이
혹시나 완벽하지는 않지만
비슷한 결과를 내지 않을까 생각하지 않았냐 하는 겁니다.
그러나 생길 수 있는 부작용도 다르고,
결과의 차이는 더 많이 다릅니다.
일단 절개의 범위가 다르다는 점에서
박리 범위가 적고
그 점 때문에 수직 당김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달라진 선택만큼 달라지는 부분이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7일 지나서 달라진 모습
미니거상 한 것이 아니라 수직 거상을 해서 생긴 변화로
볼, 입가, 턱선이 전체적으로 리프팅 되고,
얼굴 크기가 전체적으로 작아진 효과를 볼 수 있어요.
5달 경과, 턱선이 확실히 깔끔하게 되어 있고,
입가쪽부분이 확실히 달라진 것이 느껴지죠.
안면 + 목거상 하셨기 때문에
목주름도 좋아졌고요.
정통 안면거상 하면 생기는 당연한 결과들
광대 커짐 없이 작아진 얼굴,
구렛나루 위치가 수술전처럼 그대로 보존
모발 탈락 현상 없는 것들은 모두 진짜죠.
수술 실패 하는게 무서워서
미니거상 하신다는 분들도 많은데,
반대로 미니로 해서 실패 후
정통거상으로 재수술 하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동일한 정보를 제공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데,
해석을 자기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의료진이 한말을 믿지 않고,
다른 말이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신가요?
거상술 하나만 집중 연구해온 의료진이라면
믿어야 하지 않을까요?
미니 VS 정통 분명 다름은 존재합니다.
얼마나 다르게 할지 의료진이 스스로 정하는 것일뿐
결국 정통을 하게 만드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10년 이상의 유지기간을 기대할 수 있는 건
수직 안면거상술을 통해 정통적인 방법으로 하는 것입니다.
회복기간이 미니가 짧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회복기간은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