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게 하는 안면거상 이름들때문에 재수술 ㅠㅠ
주변 사람들이 많이 하기 시작하면서
불안감을 오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몇년씩 알아보거나,
또는 정말 고마운 의느님을 만나지 않으면
결국 재수술 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특히나 안면거상 관련한 이름이 많으니
무슨 차이가 있는지,
뭐가 좋은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서
더 안 좋은 결과를 만들게만 됩니다.
미니리프팅
티타늄리프팅
스마스리프팅
실리프팅
등등...
말이 상당히 많습니다.
다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다 다른 것 같기도 하고
헷갈리다보면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는데요.
아무리 복잡하게 되어 있어도
몇가지만 기억하시면
절대 잘못된 결정을 하실 일이 없습니다.
1. 절개로 진행하는지 여부
2. 오리지널 거상하는지 여부
3. 지방이식이나 실 사용을 하지 않는지 여부
일단 이것부터 확실하게 기억하세요.
그럼 안면거상 재수술 하게 되는 경우 중 몇가지 항목은 빠지실 것입니다.
헷갈리게 해서 일단 수술을 하게 하는 것인데,
비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회복이 초고속이라는 이유로
절개를 안해도 된다는 이유로 선택은 절대 NO입니다.
안면거상은 절개를 해야만 하며,
절개를 적게 하는 미니의 개념도 없습니다.
미니라는 말이 절개에 붙으면 미니 절개가 되지만
효과까지도 미니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니라는 말에 속으면 안 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얼굴 전체를 절개 해버리는 방식도 안 돼죠.
그 흉을 다 어떻게 가려줄건가요)
오리저널 거상의 기본은 절개입니다.
절개에 광범위한 박리를 통해서
리프팅을 해주는 것이 정석이며,
일부만 리프팅 해주면 손을 안 댄 곳과
비교해서 확 달라지죠,
처짐은 동시에 같이 일어나지 일부분만 생기지 않습니다.
따라서 안면거상 해서 효과 볼 수 있는 부분의 전부
교정해주는 오리지널 방식으로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방이식이나 실 사용을 하지 않는 곳을 선택해야하는데,
이것들을 사용하면 더 리프팅 되는 거 같고,
효과가 더 좋은 것 같지만
반대로 효과를 떨어트리게 하는 주 요인이 됩니다.
얼굴에 무엇인가를 넣어서 처진 것이나
노화로 인해 처진 것으로
원래는 없었던 그 상태로 되돌아가야 하는 것이
안면거상 후 얻을 수 있는 결과의 모습입니다.
따라서, 만약, 그런 부분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안면거상 재수술 할 가능성 높다고 보면 됩니다.
안면거상 한 후 만족하는 사람도 많지만
반대로 하고 후회하는 사람도 많고,
재수술의 굴레에 있는 분들도 상당히 많아요.
최소한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이 부분들!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순간의 선택 잘못이
비대칭, 울퉁불퉁, 염증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