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이마거상술 했는데 눈성형 오해 받아
나이가 들면서 얼굴이 조금씩 바뀌게 됩니다.
처져서 바뀌고, 시술을 하면서 변화를 주기도 하죠.
그러다 확 바뀐 얼굴은 100% 성형 했다!
이렇게 결론을 내려버리는데요.
내시경이마거상술 하고 나서 눈성형 했다고 하면서
오해를 받기 쉽상입니다.
분명 한건 눈이 아닌데 왜 그런 오해를 받는 걸까요?
수술전후 사진만 보면??
이건 100% 눈수술이네! 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눈성형은 쉽게 할거라 생각하는 편도 있고,
이마까지 했다고 크게 생각이 안 들기 때문이죠.
이것 역시도 쌍꺼풀이 처져서
쌍수를 해서 손봤구나...
이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허나,, 두 케이스는 모두 내시경이마거상술 한 케이스예요.
어디를 보냐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고,
어떻게 보냥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후자의 경우부터 살펴보면, 쌍꺼풀 라인이 더 잘 보이는 상태가 되기는 했지만
수술 후 모습에서 눈과 눈썹 사이 거리가 더 좁아지지 않고 멀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눈성형을 했다면 이 사이는 더 좁아졌을 수 있습니다.
허나, 오히려 더 멀어지면서 쌍꺼풀이 보이게 되었으니 이는 이마눈썹거상술을 했다는 것이죠.
처음에 봤던 사진 역시 눈과 눈썹 사이가 더 멀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눈썹처짐으로 인해서 가려진 쌍꺼풀라인이 잘 보이게 하는 방법!
눈성형이 아닌 내시경이마거상술 해야하는 이유를 보여준 것과 같은데,
무엇을 해주었느냐에 따라서 얼굴이 매우 부자연스럽게 바뀌기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이렇게 눈 하나만 바뀌기 위해서
눈성형도 아니고 거상술을 진행했는가에 대해서 의아해 하실 수도 있는데,
필요한 것을 하기 위함이지,
"굳이"라는 개념은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아마도 눈 외에 다른 부분이 보였다면,
그 부위에 대해서도 무엇이 바뀌었는지 알아봤을 수 있을텐데,
대부분 이마보다는 눈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는 점에서
눈 위주로 확인해봤습니다.
사람의 이미지를 바꿔주는데에는 많은 효과적인 수술법이 있지만
개인의 상태와 목적에 따라 적절한 시기와 방법을 고려해야합니다.
적절하지 않은 것을 선택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전문적으로 하지 않지 않을 경우 않 좋아 보이는 얼굴로 변하게 될 것입니다.
개개인의 취향은 다르겠지만
최근 이슈된 ㅇㅇ처럼 달라진 얼굴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라는 말보다, 적어도 저번보다는 나은 결과가 나왔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
눈성형이 아닌 내시경이마거상 방식으로 제대로 하길 바랍니다.
눈성형 오해 생기는 건 정말 한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