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거상재수술 만족감 높아진 이유
성형수술의 끝은 안면거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끝인 안면거상 하고 나면 또 그게 끝이 아니예요.
다른 것이 또 눈에 보여서도 있지만
한번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 이유도 있어요.
거상을 하고서도 리프팅 시술을 받거나
지방이식 하거나, 1-2년만에 재수술을 알아보는 등
생각지도 못한 행동들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00% 만족이야 없을 수 있다고 하지만
지속적으로 고민이 개선되지 않은 것이
안면거상재수술 한다고 해서 만족감이 높아질까요?
그건 또 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결국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거나,
수술 후 얻게 되는 것과 포기(?)해야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마지막이라 생각한 안면거상술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TV를 통해서 거상한 사람들이 나올때
처음에는 무척 신기해하지만
점점 더 얼굴이 이상해지고 있는 모습,
또 몇년이 지나면서 좋아진 모습 등
바뀌고 있는 것들이 안면거상과 관련이 있는데요.
처음에는 얼굴 처짐을 개선하면서 윤곽 라인을 만들기 위해서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볼살도 처져있고,
입가처짐도 있고,
뺨은 푹 들어가 있어, 지방을 넣어야겠다는 생각,
달라진 것은 확실하나
차기전 10년 전 모습을 상상했던 것과는 달리
다른 사람의 얼굴이 되어가고 있는 건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과거의 얼굴에서 자꾸 무언가를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게 되면
얼굴은 점점 더 이상해질 것입니다.
거기에 잘못된 안면거상까지 한다면
얼굴은 더 이상해질텐데요.
안면거상재수술 해서 더 이상 아무것도 안하고
마지막이 되기 위해서는
비싼돈 주고 하기 전에 확실히 바뀌는 것과 안 바뀌는 것을 아는게 좋습니다.
<바뀌는 것>
- 입가처짐
- 볼살처짐
- 턱라인 개선
- 얼굴 볼륨감 개선
- 얼굴 크기
등,,, 과거의 사진과 현재의 사진에서 수술 범위내에서의
차이가 나타나 보이는 부분을 표기 해보세요.
그 부분들이 달라져야 합니다.
다른 것을 추가적으로 해줌으로써가 아닌
오로지 안면거상술 하나만 했을 떄 나타나는 것이죠.
<안 바뀌는 것>
- 광대 위치(?)
- 비대칭 얼굴
- 입 크기
- 표정
등.... 선천적으로 젊었을때부터 가지고 있던 것들이
수술 후 바뀌지 않아요.
당겨지면서 입의 크기가 바뀐다거나
앞광대가 납작해지고,
얼굴이 오히려 커지고,
표정이 이상해지는 일은 잘못된 수술로 인해서 생긴 것으로,
첫 안면거상에 비해서 안면거상재수술 1.5배~2배 이상 내시는데
잘 된 결과 또 이것저것 얼굴에 더 쓸데없이 투자되는 것은 만들지 마세요.
그럴때, 수술 후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각각의 병원마다 결과를 주려고 하는 것이 다르듯,
그점들이 서로 같아야 한다는 것은 필수로 기억해놔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