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한지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고 난 뒤 상상했던 모습과 조금 달라서 놀란 적 있나요?
볼살도 처지고, 턱도 처지고,
이중턱이 심해서.
이게 무슨 일인가 싶을때,,,,,
이럴때 어떻게 관리 해야하는지,
울쎄라. 인모드, 이런걸 하면 괜찮아질지...
윤곽하면 달라질 얼굴이 생각지도 못해서 깜짝 놀라는데요.
이런 현상이 윤곽 후 부작용이 아닐지 걱정하시겠지만
지극히 정상적인 결과입니다.
그래서 울쎄라, 이중턱지흐비, 근육 묶기 등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역시 놀랄 일이 아니예요.
윤곽을 하면 그만큼 달라지는 얼굴은 피부의 처짐 때문이 아닌 활경근이 늘어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윤곽 후 이중턱 관리 방법을 찾으신다면 활경근을 교정해줄 수 있는 이중턱수술을 진행해야합니다.
다른 방법들을 하고서 효과를 봤다고 하는데, 그것들이 되지 않을까??에 대해서 은근 기대를 하실지 모르겠는데,
윤곽후에 나오는 결과들은 그것만으로 만족감을 얻을 수 없어요.
다시 또 처지고, 늘어짐의 반복만이 진행될 뿐입니다.
활경근 목 앞쪽에 양쪽으로 넓게 있는 얇은 근육이 늘어져서 강하게 조여주기 위한 수술법을 시행해야하거든요.
이미 절개를 통해 윤곽수술을 했기 때문에 또 다시 수술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그 방법 발고는 관리로 할 것이 없습니다.
턱밑에 절개가 생기기 때문에 선택하지 말라고 하는 건,
혹은 그 부분 때문에 수술 자체를 포기 하는 건, 이와 관련해서 교정을 할 생각이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귀 앞두쪽 절개와 턱밑 절개는 필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턱밑을 받쳐주는 약해진 활경근은 턱밑 절개를 통해 가운데로 모여지게 하고,
귀쪽 절개를 통해 후상방으로 당겨 고정하여 선명한 턱선이 드러나도록 만들어줍니다.
아마도, 이런 결과를 윤곽 후 원하셨을테죠.
붓기 때문에 그런 것일거라는 생각!
윤곽 후 더 다이어트를 했어야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
윤곽수술이 잘못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
정말 많은 생각을 하셨겠지만
이유는 이처럼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원인을 제대로 알려주는 곳에서 이중턱 없애기 관리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개선으 결과는 제자리로 늘 되돌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윤곽을 안 한 사람도 체중 증가나, 노화, 턱밑 근육 악화로 이중턱이 생길 수 있는 것처럼
동일한 기준으로 바라보셔야 윤곽한 보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힘든 윤곽수술을 지난 후 생긴 이중턱 관리 원인과 원리, 경험이 많은 병원을 선택해서 해주세요.
이중턱수술 한 후에 10년의 유지가 되는 만큼 자신에게 필요한 수술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아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