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근절제이마거상 후기

나이가 어느 정도 되면서

1년에 한번씩 자기를 위한 선물을 해보신 적 있으세요?

큰 결심을 하고서

명품백을 사거나, 해외 여행을 가거나

성형수술을 하기도 하는데요.

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 1번과 3번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 중 3번을 선택하는 분들 중에

젊은 분들은 추미근절제이마거상 하는 사례도 많더라고요.

코로나가 언제 시작했는지 모를 정도인데,

벌써 몇년이 흐르고, 또 그만큼 나이가 들어버려서

자신의 모습이 허무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코로나가 있는 기간이 잃어버린 기간이자

하고 싶은 것도 못하게 만들어 버린 시간이죠.

시간은 흘렀고, 뭔가 그건 증명하듯이

얼굴에 나타나는데, 이걸 또 어떻게 없애야 하는지,

잘 없앨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나서도 후회되는 일이 생기지 않죠.

 

2-3년 사이로 쌍꺼풀이 점점 처지고,

눈동자가 짓 눌리는 기분,

거기에 눈과 눈썹 사이 거리마져도 가까워지니

오랫만에 누군가를 보게 되면 나이들었다는 소리 들을만 하죠.

동안이라는 소리는 듣지 못해도

원래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서

추미근절제이마거상 하는 분들 많습니다.

 

 

이 수술이 무엇이길래 그렇게 관심이 많을까요?

하면 나타나는 효과에 대해서 먼저 정리해봅니다.

- 넓은 이마가 개선된다.

- 추미근 절제

- 이마처짐 개선

- 눈썹처짐 개선

 

그냥 이마거상이 아닌 추미근절제이마거상이라고 불리는 건

그만큼 이 부분을 절대 빼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미간주름을 개선하기 위해서 필요한 만큼

눈썹처짐이 심할때, 이마주름이 심할때

이 부위의 자극이 있다.

이걸 빼고서 이마거상 말하지 말라고 해야하는 것처럼

옵션아님 필수임

선택하라고 하는 병원은 과감히 pass

 

필수로 넣고 이마거상 진행하게 되면,

12~14일째 실밥제거를 합니다.

수술 후 19일~21일째 경과 관찰을 하는데,

대개 회복기간은 일주일째 됩니다.

실밥제거를 회복기간이 거의 다 끝날 쯤에 하는 건

그만큼 흉터가 덜 생기게 하기 위함이며,

머리카락 감는 것은 48시간~72시간내에 할 수 있습니다.

절개 부위가 모발선에 가깝기 때문에 머리를 감고 나서

깨끗이 말린 후 연고만 자주 발라주면 됩니다.

 

 

추미근절제이마거상 하면서 가장 불편해하시는 부분 중 하나가

머리감기, 씻기죠.

이걸로 미용실 가서 하고, 위험할 수 있으니 병원에서 서비스 해주는 곳들도 많아요.

하나의 서비스 개념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안전하게 평소에 하던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죠.

48시간~72시간이면 평소처럼 실밥이 있어도 머리카락 감는데 전혀 이상 없습니다.

(정말 과격하게 머리감으시나요? 그럼 한번 물어보세요. ㅠㅠ)

 

수술 후 붓기나 멍도 걱정이 많죠.

사람에 따라 붓는 정도나 멍도 다르고,

관리를 어떻게 해주냐에 따라서도 다른데,

기준은 수술을 어떻게 해주냐입니다.

 

출혈이 나지 않게 하는 것, 박리를 하는 것 등

회복과 관련된 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기도 하는 부분 + 늘 수술 방법도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엔도타인법이나 나사를 이용한 방법은

거의 대부분 피부만을 잡아당겨 주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과는 조금 더 다른 모습으로 변화될 가능성이 있죠.

 

그것들의 붓기아 추미근절제이마거상 붓기는 다릅니다.

그리고 의료진에 따라서도 너무나 달라요.

그 차이점을 알고서 수술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