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턱 없애기 수술 해야할까? 수술까지 하는 건 오버일까?
수술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굳이 거기까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또 막상 다른 방법들을 해서 효과가 없는 것을 보면 지금까지 뭘 했나 싶기도 하다.
고개를 숙이지 않고서도 눈에 잘 띄는 이중턱은
얼굴을 크게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통통해보이게 하기도 해서
이중턱없애기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 체형은 뚱뚱하지 않다는 것이 놀랍다.
다이어트 해도 빠지지 않는 이중턱,
어떤 형태로 사람들은 접하고 있을까?
1. 이중턱윤곽주사
간단하고, 접근성이 좋으며, 비용도 저렴해서 싫어할 이유가 없는 방법
2. 지방흡입
겉으로 보이기에 얼굴에만 살이 뭉쳐져 있어 보이기에 살이라는 생각에 제거 하는 방법을 고려
3. 운동
운동만큼 요요가 올 일이 없고, 거기에 식단조절까지 하면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조건 1타로 선택
근데,,, 문제는 이것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모두 다 지방이라는 이유로 보는 것인데,
지방의 이유가 될 수 없는 것이 단순 지방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죠.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잘못되어 있다면 효과는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관점의 변화가 필요한데,
그 변화를 지방이 아닌 다른 것으로 보는 것!
받쳐주지 못하고, 늘어져 보이게 하는 이유를 찾는 것으로
턱밑 근육 강화를 고려해야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턱밑을 받쳐주기 위해서 자리잡혀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없으면 지방이 많지 않아도 처지고, 처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절개가 필요하며,
이 수술을 이중턱제거수술이라고 합니다.
이중턱제거수술을 하게 지방제거와 함께 턱밑 근육 강화로 이중턱으로 보이던 턱이 정면에서, 측면에서
그리고 고개를 숙였을때도 보이지 않게 됩니다.
고민했었던 것과는 달리 수술을 하면 너무나 쉽게 개선이 되는데, 이 단계로 넘어오기가 힘들었던 거죠.
관점을 바꾸는 것이 그렇게 힘든 것으로,
WHY! 왜!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시고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술이기 때문에 싫고, 배제가 아니라
문제를 알아야 해결책을 찾을 수 있듯이, 해결책만 찾는 것이 아니라 문제 접근을 더 중요시 하시고,
그 다음을 봐주세요.
얼마든지 지긋지긋 했던 이중턱 개선될 수 있습니다.
힘든 다이어트, 식단 관리 필요한 사람과 필요 없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이중턱을 바로 보는 관점을 달리 해주는 병원 그리 맞지 않아 접근하기 싶지 않겠지만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