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안면거상리프팅 그리고 피통

수술할까?(의료광고)

by AltioraPetamus 2021. 12. 13. 16:22

본문

안면거상 할 때 요즘의 관심사는 피통과 입원인 것 같습니다.
입원을 하느냐 안 하느냐, 
피통을 차느냐, 안 차느냐
이 관심사는 사실 최근만 함참 나왔던 이야기는 아닙니다.
무슨 일이 생기면 그것이 입원을 안해서 생긴 것처럼 포장이 되거나
피통을 한 것이 문제, 혹은 피통을 너무 오래 차는 것에 대한 문제 등.
회복기간에서 불안감을 주는 어떤 것들에 의해서 이것에 대한 언쟁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어디서 나타난 문제인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인데요.
어느 것을 선택하든 정확한 의미를 알지 못하면 이것에 대한 언쟁(?)은 지속될 것입니다. 

안면거상리프팅 할때 입원은?
입원을 하는 것이 나쁘다고 할 수도 없지만 하지 않는다고 해서 나타나고도 할 수 없습니다.
입원을 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치료 관찰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정도로 의료진이 옆에서 봐야 할 정도의 상태가 되었다면 입원을 할 수 없는 구조의 병원이라고 하더라도 입원을 시키는 것이 맞습니다. 사람의 생명이 소중한 만큼 일부러 퇴원을 시키면 안 되며, 24시간 간호사 혹은 의료진이 옆에서 확인해야합니다. 하지만 그럴 정도의 수술이 아니라면 병원에서 입원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자신이 왜 입원 했는지를 의아해하기 시작합니다. 
간호사가 제대로 관리를 안 해줬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만큼 관리를 해줄 필요성이 없기에, 그냥 방치(?)를 하는 것이기에, 그것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안면거상리프팅 후 수술통증이 발생하게 되는데,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것으로 입원했을 경우에도 관리 해줄 수 있는 것은 동일합니다.
진통제 투입
따라서 
집에서 쉬는 것이 환자를 위해서 더 나은 부분이 많습니다. 

안면거상리프팅 할때 피통은?
피통이라고 하는 건 피주머니라고 불리는 것으로 출혈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수술 부위에 혈액이 고이는 것을 방지하며, 피주머니를 착용하는데,
어떤 병원은 안면거상리프팅 후 피통을 하며, 또 다른 병원은 하지 않습니다.
출혈이 많이 나오는 곳은 당연히 피통을 차야 할 것이며, 정교하고 섬세한 박리를 진행하며, 출혈 걱정이 없는 곳은 피통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회복과정과도 연결이 되는데, 정밀하게 진행되는 수술은 회복도 빠르고, 부작용 걱정도 줄어들게 됩니다. 출혈이 오랫동안 나오고 있다면 회복이 그만큼 오래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피주머니를 의료진의 기호(?)라고 표현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안하는 병원도 꼭 해야하는 사람이 있다면 피통을 시행합니다.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이 안면거상리프팅 할때 더 많다는 것입니다.
출혈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수술시 충분한 지혈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수술 부위에 피가 고이고 혈종이 생기게 되는데, 이를 조금이나마 완화시켜주기 위함입니다. 즉 피통을 채운다는 것은 그만큼 꼼꼼한 지혈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안면거상리프팅 할때 나타나는 출혈의 원인 중에 하나는 박리 때문입니다.

안면거상리프팅 박리의 위치가??

박리를 할때 위치가 중요합니다.
맨 위가 피부, 그 밑이 피하지방층, 중간에 회색 같은 것을 천층근막(smas)층인데, 박리를 할때, 피하지방층 중간에서 진행합니다. 거기에는 많은 혈관이 있는데 그 부위를 손상시키면서 출혈이 많아지고, 때문에 지혈을 잘해야하며, 손상된 여부에 따라 지혈의 양과 그에 비례한 시간, 그리고 피통을 차게 되는 일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그런 부위를 피해서 수술을 하게 되면 수술 시간도 짧아지는데, 박리 보다는 지혈할때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되는데, 지혈 시간이 줄어들면서 피통을 차게 되는 불편함과 길어지는 수술시간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같은 병원, 같은 의료진한테 수술을 하는데 수술시간이 달라지는 것은 수술 받는 범위가 다르기도, 재수술인지 첫수술인지 여부에 따라서도 있지만 이처럼 출혈이 많은지 아닌지도 하나의 차이점으로 나타납니다.

그럼 피통을 차게 되면 부작용인가?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혈을 잘하고, 중요 신경을 건들지 않고, 수술방법이 잘 되었다면 피통을 차게 된 것이 부작용은 아닙니다.
무슨 이유에 의해서 자신이 피통을 차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은 왜 안 차는지를 알게 되는 것 뿐입니다. 박리의 범위에 의해서 피통을 차고 안 차고가 아닌, 어느 부위를 박리를 했는지 여부가 회복기간을 달라지게 하는 것입니다. 
출혈되는 혈관을 빨리 찾는 것, 그러면서 다른 조직의 손상없이 지혈을 해줘야 하는 것, 그 전에 정확한 수술을 시행함으로써 꼭 필요한 조직만을 조작하는 것이 피통을 채우는 일을 없게 만듭니다.

아마도 피통을 차든, 차지 않든 회복기간에 힘들었던 것도 안면거상리프팅 제대로 되기만 했다면 불만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런 일이 생겼을 당시 걱정스러움이죠. 
다른 사람과 달리 나타나는 힘듬, 그걸 굳이 겪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피통, 박리, 입원에 관해서 고민을 가지시고 병원 결정에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으시다면, 한다 안한다만 따져볼 것이 아니라 그 속뜻을 이해해보시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박리와 관련된 부분은 수술 후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니깐요.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