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거상 안면거상리프팅 같이 해야 할 수 밖에 없다네

목거상 하나만 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럴때에는 해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목거상 하면서 안면거상리프팅 같이 해야합니다.

같이 해야하면 부담감이 두배가 들 수 있어서 피하고 싶은데, 또 막상 안 하면 효과가 없다고 하니 마음이 갈대처럼 움직이죠.

이처럼, 목거상 안면거상리프팅 해야하는 시점에서 

목주름만 고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같이 해야하는 일이 발생하면 멘붕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에서 옆으로만 잡아당기면 깔끔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안면거상리프팅으로 끌어 올려줘야 합니다.

안면거상리프팅 비수무리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방법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목거상 하나만 했을때의 결과와 안면거상리프팅 같이 했을때의 결과를 보면 확연하게 다른 결과가 보일 것입니다. 

목거상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많이 보셨을 사진이 있으시죠.

고개를 뒤로 올려서 꼬매준 사진인데, 이 건 늘어진 활경근을 조여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벌어진것을 모와주고 위로 올려줘서 당겨주면 수술 효과가 나타나는 것인데요.

이렇게 수술을 진행하고 난 후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목주름의 변화일텐데, 목주름이 위로 올라가서 보이지 않는 것과, 목에 근육이 펴진 것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피부에 일부분만 당기는 개념이 아니라 목에 있는 근육을 당기주게 되면 훨씬 더 탄력적으로 있어 보이게 됩니다. 

목거상만 한 것이 아니라 안면거상리프팅을 했을때 볼에서도 좋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여기서 볼이라고 표현했지만 결국 안면거상 효과와 목거상 효과를 다 보신 것이죠.

같이 해야하는 수술로 안면거상수술의 일부분을 적용시킨 방법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본래 안면거상술 느낌을 가지고 하는 것이기에 수술의 모든 부분이 동일하게 진행되며, 그에 따른 효과가 같이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두 수술을 같이 하고 나서는 정면 뿐만 아니라 측면, 옆면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게 되는데요.

목거상 수술 할때 목만 하고 싶다! 강하게 말씀하시는데 목 부위만 당길 수가 없습니다.

위에서 밑으로 처지는데 목만 편다고 해서 옆으로 할 수 없고, 위로 당겨줘야하는데, 남은 피부를 어떻게 처리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당기고 남은 부분은 잘라주고, 그만큼 당길 수 있는 조건으로 안면거상리프팅이 필요한 것입니다.

안면거상 효과를 보기 위해서 하는 것보다는 목거상 효과를 보기 위한 필수품이 되어 버린 것이죠.

수술 후 자국때문이라면 더더욱 잘 아셔야 하는 것이 두가지 수술을 같이 해서 더 달라지는 절개가 없습니다. 

절개는 동일하게 같은 위치에서 진행되기에 수술 후 차이점을 걱정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살짝만 당겨주면 되지 않을까, 그럼 비용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정말 안면거상까지는 필요없는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목거상 효과 얻기 위해서 생각을 달리하세요. 그리고 정상적인 수술을 하면 수술시간 집중하는 집중도 무시할 수 없기에 뭔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끼려고 하는 것보다는 더 챙기려고 하는 자세를 가지셨으면 합니다.